전에 누가 그런말 썼던거같은데

엄밀히 말하면 제이는 시디바는 아니지만

아무튼 여전히 시디들이나 러버들이 많이 가지

직접적으로 낙수효과 얻는데는 바로 위에 있는

소주방 유나 별라정도이고

그 외에 다른 시디바들은 라이트한 시디 러버들이

점점 사라지고 큰손만 찾는 유흥업소화된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공감됨

물론 이게 제이 유 때문만이라고 할 수 없는게

사장입장에서도 맥주시키는 시디 러버 몇명 받는것보다

큰손 하나 제대로 잡는게 훨씬 이득이라

점점 큰손 위주로 갈수밖에 없는건 맞는데

뭐 그렇게 변하는게 장기적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로서는 좀 아쉽다. 제이 유 이런데는 너무 인싸감성

세서 못가는데 딱 시디바에서 맥주나 칵테일 마시는게

좋았거든 

그나마 나는 시디라서 낫긴 한데 러버 입장에서는 

갑갑하겠더라 솔직히 맥주만 마시면 싫은티 팍팍내는 

스텝들도 본적 있고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해도 겉으로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거임. 그사람들은 프로가 아님)

어쩌다 양주 하나 까도 한번 까면 그 이상을 기대하니

다시 가기가 힘들어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