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드? 확신은 없지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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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온유 먹는 그날까지 후 작성자 : 설담_

득드? 확신은 없지만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120) 2025.02.22 22:33:39

조회 51 추천 0 댓글 0

일단 첫 시도부터 생각한다면 한 3년차쯤 된거같음

자주한건 아니고 2~3개월에 한번씩 시도해봄

이번에 약 75%의 확신으로 이거다 싶은 느낌을 받음

재작년 말쯤 약 25% 확신으로 이거다 싶은 느낌의 강화형 ver. 형태임

일단 이번에는 정조대를 착용함.

최근 득드 시도하려다 사정욕구를 못참아서 걍ㄸ치는 경우가 있어서

자극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조치였음.

그리고 최근에 여러가지 좋은 시청각 자료가 많아서 도움이 된거같음.

지난번과 비슷한 증상으로는 일단 경련임.

명치-배꼽 중앙부부터 경련이 시작되더니 빠르게 온몸으로 퍼짐.

그렇다고 뭐 야동이나 망가에서 나오는 가버렷의 경련은 아니었고

체감상 진짜 추운 겨울날 몸 떨리는 정도의 경련임.

사실 이때가 제일 쾌감을 많이 느껴짐.

시야 초점은 취기가 있는것처럼 잘 안잡히고 집중하기 어려워서 눈을 감게됨

전립선액? 쿠퍼액?은 정조대를 끼고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뭔가 흥건하게 질질 흐르지는 않았음.

25% 확신때와 달랐던 점은

뭔가 오줌 싸고 마지막 털기 직전 한번 짜낼때 오는 느낌이 드문드문 옴.

이때마다 쿠퍼액이 조금씩 배출되는 느낌적인 느낌

다음으로는 사실 이번에 가장 크게 느껴진건데,

경련이 지나고 아네 꽂은 항문에 심박동에따라

두근두근하는게 매우 강하게 느껴짐. 이건 다음과도 연결되는건데

마지막으로 위의 감각들이 내가 다시 느끼고싶다는 마음만 먹고

전립선 자극을 다시 시작하면 처음 과정보다 훨씬 빠르게, 강도의 저하 없이 느낄수 있음(더 강해지진 않았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드라이 오르가즘의 매커니즘과 팁은

특히 이번에 정조대를 끼고 시도를해서 느낄 수 있었던건데

남성은 성적 쾌락이 배뇨과정가 느낌이 비슷한 사정에 의한 배출 쾌락에

익숙해져 있고, 자위든, 성행위를 통해서든

빠르게 치솟는 사정감과 실세 사정의 짧은 간격과

사정 후의 급속한 긴장 완화로 사정 전 쾌락에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음.

따라서 전립선 자극 - 쾌락 사이에서 습관적으로 사정에 대한 욕구가 생김

이를 정조대를 해서 자의적으로 사정을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이 사정 전 쾌락에 더 집중 할 수 있게 됨.

이 과정에서 내가 느낀건, 몸에 경련이 올때 싸고싶은 욕구가

진짜 어마무시하게 드는데, 싸지를 못하니 쾌락의 여운을

매우 길게 느낄 수 있음. 한차례 사이클이 돌아도

내가 사정을 하지 못했으니, 평소 사정후의 내 몸 상태와는 다르게

다시 사정을 위한 준비과정이 매우 짧고, 쾌락의 피크점에 도달하기가

매우 쉬움. 그리고 반복.

나는 그래도 몇년간 시도라도 했고, 비슷한 느낌이라도 받아봤으니

이정도 깨달음..이라면 깨달음을 얻을수 있었지만

확실히 뉴비는 타고나지 않으면 쉽게 느낄수 없을것같긴함.

팁이라면, 싸고싶을때 참고 안싸면 득드를 할 수도??

내말이 틀릴시 니말이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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