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지에선 온갖 성범죄가 일어나는 곳으로 묘사되지만, 정작 그런 판타지는 일어나지 않는다.

모텔은 자러 오는 곳이기도 하지만 아무도 모르게 하기도 한다. 게이사우나도 같다.

미성년자는 출입이 불가능하다. 일반 찜질방 역시 청소년 통행제한구역이다. [1]

입장료는 만원 안팎이고, 낮보단 밤에, 그리고 주말에 사람이 많다.

가장 유명한 곳은 논현역에 있는 ㅂㄹ 과 ㅅㅌ 다. [2]

'근육질 남자가 온다', '날씬한 사람이 많이 온다' 등으로 광고를 하지만 그건 광고에 불과하다. 정작 가 보면 사람도 별로 없고 있어봤자 질 안좋은 사람들이라 충격 받는다. 

수다 떠는 끼순이 [3] , 만취하여 자러 온 손님, 화장실 바닥에 관장해서 바닥 더럽히는 사람, 매트에 오줌 지린 사람, 몸에 이상한 반점 많은 사람, 성추행 하고 다니는 아저씨, 흡연실외 흡연자, 노숙자, 폰 도둑놈 등 다양한 손놈이 있다. 모텔과 다르게, 개방형 수면실 구조이다보니 손놈이 한 명 있으면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본다.

남자다운데 여자역할, 키가 작은 사람, 개말라, 뚱보 , 여자다운데 남자역할 등 진상은 아니지만 짝을 찾으러 온 입장객들은 이런 손님들을 보고 실망을 하기도 한다. 

일반 찜질방보다 조명을 어둡게 하다보니 도난사고와 분실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내부엔 사람들이 벗고 다니는 공간이기에 CCTV가 없다. 분실되면 찾을 수 없다.

변과 오줌, 정액, 담뱃재등을 수건으로 닦는 사람이 많다보니 색깔이 군청색, 밤색 같은 어두운 색의 수건을 쓴다. 빨아도 색이 변하니까.

찜질방은 성병위험도 있고, 좋은 사람은 많이 안 온다. 몸 관리 하는 사람은 이런 곳을 찾아 오지 않는다. [4] 어플이나 사이트 등으로 애인을 사귀는 게 더 질 좋은 연애 방법일 것이다.

머리이리 상세하게 정리돼있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