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랑 박소정이 사귀면서 동거중인건 다들 알고있을테고

사건은 지난여름이었음
라비는 집안문제(아버지의 건강문제와 집안의 빚을떠안게됨)와 현실의 자신의 모습에 지쳐가면서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 시작함

갤에 하루종일 새벽까지 죽고싶다 자기는 괴물이다 트젠은괴물이다 등등 자학과 자해를하면서 갤을 더럽히고 있었음

그러다 박소정이 글을올림. 더이상 라비랑 못만나겠다고. 맨날 울고 자해하고 그러는거에 자기도 진절머리가 난다고 글을올림
그러다 자기가 너무 화가나서 우산을 들고 라비에게 언제까지 이렇게 살거냐고 힘내서 다시 정신차리고 살아보자고 라비한테 애원했는데 라비가 너무힘들다고 투정하니까 그 우산으로 지다리를 피멍들고 우산 뿌러질때까지 때림. 그때서야 라비가 알겠다고 정신차리겠다고 다짐했다함. 근데 그 심각한 와중에 라비가 존나 웃고있어서 박소정이 소름끼쳤다고 갤에 토로함

그이후로도 라비의 상태는 호전될기미가 없고 그간 박소정한테 존나 쳐맞고살았고 돈도 안벌면서 지가번돈을 박소정이 빨때꼽아서 살았다고 폭로.

물건을던져서 이마가 찢어지고,ufc처럼 존나 뚜드러패고,끓인라면을 머리에 부어버리고 온갖폭행을 갤에 폭로함

그러다 둘이 갈라서게되고 라비는 우포에서 몸을팔게됨

그것도 잠시 둘이 다시 재결합함
박소정이가 자기는 트젠되는거 포기한다고 진단서를 라비앞에서 찢어버리고 라비가 트젠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겠다고 했다면서 너무 행복하다고 갤에 자랑함. 그리고 몸팔았던건 트젠되면 인공봊이달건데 그깟 후장판거 신경안쓴다고 했다고 함

그이후 라비는 집안빚을 해결하고 공장에 들어간이루 현재 매우 여유롭고 맘의안정도찾고 행복하게 살고있음

박소정이는 현재 자기잎가림은 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