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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인생(122.44) 2007.04.18 19:55:42
조회 56 추천 0 댓글 3













오리콘 혜성 윤하 “어린 시절 ‘보아’ 따라잡기 자랑했던 열혈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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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형우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오리콘 혜성’ 윤하가 ‘아시아의 별’ 보아를 극찬했다.


윤하는 최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보아는 진심으로 존경하는 가수다”며 “아무 것도 없던 일본에서 톱스타가 될 수 있었던 보아의 노력과 과정에 칭찬을 보낸다”고 밝혔다.


1988년생인 윤하는 2004년 10월 일본에서 데뷔해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얻었다.


특히 2번째 싱글 앨범 ‘호오키보시’는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12위까지 기록해내 ‘오리콘 혜성’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이런 윤하의 활약에 비슷한 연배이자 현지 톱가수 반열에 오른 보아와의 비교가 잇따랐다.


윤하는 “초등학교 시절 수련회에서 보아 따라잡기를 장기자랑으로 내세울 정도로 그녀의 열혈 팬이었다”며 “내가 일본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도 보아가 힘든 길을 잘 닦아놨기 때문이다”고 보아를 치켜세웠다.


윤하는 이어 “일본에서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만난 적이 있다”며 “너무 좋아하던 가수다 보니 가슴이 떨렸다. 막상 만나니 친 언니처럼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윤하는 또 “하지만 나와 보아는 음악적 무기가 다르다”며 “‘제2의 보아’라는 인식때문인지 내 노래를 흘려버리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 안타까울 때도 있다”고 아쉬워했다.


윤하는 “보아와의 비교는 나에게 있어 고마울 따름이다. 그러나 윤하를 윤하의 노래로 판단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가요 팬들에게 보아 못지 않은 훌륭한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하는 최근 첫 정규 솔로 앨범인 윤하의 1집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SG워너비, 아이비 등과 1위 경쟁을 벌일 정도로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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