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진은 그냥 대충봐도 되고여

윤하를 처음 알게된계기는 1년전 일요일새벽에 티비를보는데 인간극장에 윤하가 나오더군요.

다른채널은 볼만한게 없어서 인간극장을 계속보고 있었는데 윤하가노래를 하는 장면이

나오더라고요.

비록 일본어였지만 저에겐 엄청난 인상을 남겨주었답니다. 호우키보시와 테오츠나이데...

윤하를 알기전까지만 해도 저는 음악? 관심없었습니다.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도 그냥 앉아있거나

친구들이 아무거나 부르라고해서 애국가같은거 한곡정도 부를까말까였습니다.

생일선물로 받은 cdp에는 항상 게임배경음종류만 넣고다녔죠.

인간극장을 본후 다음날 아침 일찍 인터넷을 켜서 윤하에 대해 검색을 해보고 더 많은

노래를들어본후 완전 윤하팬이 되었습니다. 윤하를 안지 단 하루만에 윤하앨범을 구입했지요.

부모님도 놀라워하시더군요. 음악에대해 관심이 없는 놈이 갑자기 음악시디를

사고 컴퓨터 바탕화면을 가수의 사진으로 바꾸었으니 말이죠.


저에게 윤하는 제가 음악에 빠져들게 한 가수이자, 정말 존경하는 가수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평일에는 학원을 다니느라 시간이 거의 없다싶이 하지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