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마치니깐 3:20 분 이더군요,,,

전 조퇴도 못하고해서,,,, 빠르게 청소를 속결한뒤 약 학교에서 집까지 거리가 400M 인 거리를,,,

2분도 안되서 뛰어 온뒤 재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의정부역으로 출발,,,, 그러나,,, 버스가 늦게 오더군요,,,,, 이런,,,, 버스를 타고 의정부역 도착하니 시간이 4:10분,,,

그래도 기차가 빨리오더군요,,, 그래서 빨리 탄뒤 2번의 환승과 몇개의 역을 거쳐서 압구정역에 도착,.,,,

3번출구 바로앞에 스태프가 서계시더군요,,, 그래서 빨리 조회 하고 cgv로 달려갔음,,,,

앞에는 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인파에 놀랐음,.,,, 하여간 번호표 받고 들어갔으나,,, 이게 왠 일 인가,,,  G열 24번인 저는 자리를 찾았으나

스카치테이프로 칭칭 감겨있는 자리를 발견,,, 그 자리는 원래 금지구역인데 이미 번호표를 나누어준 뒤라

금지구역이 풀렸었다는,,,, 그래서 최상의 자리로,,, 바로 옆으로 윤하가 지나간다는,,,,,

그렇게 시상식이 시작되고 제 앞으로 윤하 누님이 지나가더군요,,, 저는 감격했다는,,,, 늦게와서 이렇게 행복할줄이야,,,

하여간 그렇게 시상식이 끝나고 팬들과의 만남에서 질문이 뽑히길 바랬으나,, MC의 말은 찬신한 질문만 뽑으라는 말을 했다는,,

그래서 못 뽑힌것 같아요,,, 아쉬웠어요,,

그래도 끝나고 나올때 싸인 cd라도 당첨됬으면 하는 소망으로 나왔으나 당첨되지 않았음,,,, 슬픔을 뒤로하고,,,

윤하누님을 봤다는것 으로 기뻐하며,,, 집으로 되돌아갔음,,, 집에 도착하니 8시30분,,,, 음,,,,

30분의 시상식은 너무 허무했다는,, 하지만 오늘은 너무 기쁜날이였음,,,,

아 자리가 너무 좋은 자리였어요,, 비록 무대와 멀리떨어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