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는 고향 친구에 
같이 상경해 같은 반지하 방에서 살고 있었어
두친구는 여자인데
한친구는 간호사였고 한친구는 대학생이야
근데 그반지하방은 말이 반지하지
지하와도 같았어 불을끄면 앞이 하나도 안보였지
어느날 강호사였던 친구는 심한 독감에 걸려
자신의 병원에서 진찰받고 하루를 쉬게 되었어
간호사친구를 돌보던 다른 친구는
등교시간이되서 간호사친구가 잠이든것을 확인하고
역으로 향했다 휴대폰을 놔두고 온걸 깨닫고
다시 집으로 향했어
끼익...




불이 모두 꺼져있어 방은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였어
여대생은 간호사친구가 깰까봐 불도 안켜고 화장대위에
올려놓은 휴대폰의 기억을 되살려  휴대폰을 찾을려고 애를 썼어





여대생은 액정에 새어나오는 빛을 발견하고 휴대폰을 발견하고
다시 학교로 향했어
11시쯤 됬을때 집으로 돌아온 여대생은 끔찍한 광경을 보고야 말았어
간호사 친구가 끔찍하게 난도질당해 살해되어 있었지
여대생은 시체옆의 전신 거울을 보고 깜짝놀랐어
그거울엔





























"니가 핸드폰을 찾으러 집에 왔을때
불을 켰었다면 너도 똑같이 살해 당햇을거다."
라고 적혀 있었거든





P.S전신거울 까지만 읽고 거울에비친 자신의 뒤에는 칼을 든 남자가 서있었다..
라고 예상한 당신은 센스 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