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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혐의 빠진 최종 보고서…"우리 뜻 아니란 흔적 남겼다"
채 상병 사건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이어갑니다.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의 혐의가 최종 보고서에서 갑자기 빠진 이유가 뭔지 외압이 있던 건 아닌지 공수처가 수사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조사를 담당한 국방부 관계자들이 "임 사단장 혐의를 뺀 건 우리 뜻이 아니었다", "그 흔적을 최종 보고서에 남겼다"는 취지로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국방부 조사본부가 지난해 8월 14일 작성한 보고서입니다.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이 임무를 늦게 하달하고, "가슴 장화를 신으라"고 수색 방법을 거론하고, '빨강색 츄리닝'을 강조하면서 복장상태만 지적하는 등, 범죄의 단서가 여럿 드러났다고 적었습니다.그런데 엿새 뒤,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결재한 보고서엔 이런 내용이 빠지고, 임 전 사단장을 범죄 혐의자에서 제외한 뒤 조사가 필요하다고만 적었습니다.공수처는 최근 당시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 관여했던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 10여명을 방문 면담했습니다.그리고 보고서 내용이 바뀐 이유를 캐묻는 과정에서, "재검토 결과에서도 임 전 사단장의 과실이 크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이어 복수의 관계자로부터 "국방부 법무관리관실과 검찰단의 의견 때문에 자체 조사 결론을 바꾸게 됐는데, '우리 뜻이 아니'라는 흔적을 최종 보고서에 남겼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이들이 말한 '흔적'은 최종 보고서 마지막장에 있는 '참고 6'입니다.국방부 법무관리관실과 국방부 검찰단이, 대대장 2명만 혐의를 특정하고, 임 전 사단장 등은 관련자로만 경찰로 넘기자, 여군 2명은 빼자는 의견까지 똑같이 냈다는 내용입니다.보고서 결론을 바꾼 것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굳이 참고 자료에 법무관리관실과 검찰단 의견을 끼워넣었다는 겁니다.공수처는 이들의 진술 내용을 분석해, 최종 보고서에 임 전 사단장의 혐의가 빠지는 과정에 외압이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6491그런데 이렇게 보고서에서 임성근 전 사단장의 혐의가 빠지는 동안 국방부 유재은 법무관리관과 대통령실 이시원 당시 공직기강비서관이 최소 4번 통화한 사실을 공수처가 확인했습니다. 이 통화들이 임 전 사단장 혐의가 빠지게 된 것과 연관이 있는지 공수처가 조사 중입니다.국방부 조사본부의 첫 보고서가 나온 8월 14일부터 임 전 사단장의 혐의가 빠진 최종 보고서가 나온 8월 20일 사이.이 기간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수차례 통화한 통화기록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확보했습니다.공수처가 파악한 통화는 8월 14일부터 17일 사이에 최소 2번, 18일부터 20일 사이에도 최소 2번입니다.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은 그 중간인 8월 17일, 유 법무관리관과 김동혁 국방부 검찰단장, 박경훈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 등을 불러 회의를 열었습니다.공수처는 유 법무관리관이 김 단장과 첫 보고서가 나올 당시 최소 한 번, 최종 보고서가 나온 직후 최소 한 번 통화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17일 회의를 포함하면 이시원-유재은-김동혁 3자의 통화와 대면 접촉이 최소 7번입니다.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들은 공수처 방문 면담에서 보고서 내용을 바꾸게 한 당사자로 유 법무관리관과 김 단장 측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때문에 공수처는 해당 기간 유 법무관리관과 여러차례 통화한 이 전 비서관이, 국방부 조사본부 보고서 내용을 바꾸는데 관여했는지 여부도 수사할 방침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6492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프랑스 제과·제빵 그랜드슬램 달성한 한인 제빵사 서용상 씨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최고의 크루아상' 만들기 대회 현장 빵의 굽기 정도와 기포 상태, 냄새와 맛을 꼼꼼히 평가해 품질이 가장 좋은 빵 열 개를 가려내는 자리임 프랑스 전역에서 모인 제빵사 135명 가운데 10명을 뽑는 건데 최종 선발된 10명 명단에 한국인 제빵사 서용상 씨가 올랐다고 함 지난해 서 씨는 '플랑' 대회에 참가해 심사위원으로부터 '믿을 수 없는 맛'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음 타르트와 비슷한 빵인 '플랑'은 프랑스 국민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국민 디저트임 수상 당시, 크루아상 대회 참가와 관련해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 1년 만에 그 꿈이 이뤄진 것이라 더욱 대단함 지난 2013년에는 '최고의 바게트'를 뽑는 대회에 참가해 쟁쟁한 제빵사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8위에 오르기로 했음 바게트와 플랑, 크루아상까지 수상이 이어지자 프랑스 제과·제빵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는 평가도 나오는 중 흑임자 케이크나 꽈배기처럼 최근에는 한국적인 요소를 더한 빵을 만들어 프랑스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서용상 씨 빵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금처럼 기본을 지키되 최고의 빵 맛을 위한 연구를 멈추지 않을 생각이라고 함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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