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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OFT가 지스타 2023때 글로벌 출시한다던 신작7개를 확인해보자
엔씨(NC), ‘지스타 2023’ 글로벌 신작 라인업 7종 출품 - 지스타 특별 페이지 오픈하고 출품작 7종 소개 영상 공개
- 슈팅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 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등 신작 3종 관람객 시연
- 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 영상 공개하고 개발진이 직접 소개
- 글로벌 대작 〈TL〉의 최신 버전을 지스타 현장에서 개발자가 직접 시연 ••• “12월 출시 예정”about.ncsoft.com일단 해당 기사임. 당시 신작 7종은 다음과 같다.1. LLL2. 배틀 크러쉬3. 프로젝트 BSS4. 프로젝트 G5. 프로젝트 M6. TL7. 퍼즈업 아미토이이제 하나씩 간단하게 알아보자1. LLL슈팅게임+MMO를 합친 장르라고 함. 당시에는 2024년 출시목표였지만... 뭐 당연하게도 주가방어 목적이였는지 25년으로 미뤄짐ㅇㅇ특이사항이라면 블소팀 개발자들이 몇명모인정도? 그래서 비주얼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원래부터 트레일러만 기깔나게 만들던 엔씨답게 게임성은 미지수ㅋㅋㅋ2. 배틀 크러쉬게임성이고 나발이고 뒤지는거 확정이니 패스3. 프로젝트 BSS (호연)출시 3일째출시 두달째더볼거있음? 그리고 니가 있는 갤러리가 호갤인데 설명할거리가 있나? 궁금하면 념글가봐4. 프로젝트 G (택탄: 나이츠 오브 더 가즈)한 2년전쯤부터 이야기 나오다가 올해 5월쯤에 택탄으로 확정난 프로젝트임.부제는 신들의 기사ㅋㅋㅋ 신은 당연히 TJ님이실테고?참고로 이것도 출시 2024년 반쯤 확정이다가 이번에 분사되고 회사내부 씹창나서 출시일 미정으로 바뀜ㅇㅇ한줄요약: 얘도 주가방어용5. 프로젝트 M(달리는 자세가 익숙하다면 그건 내책임아님ㅇㅇ)언냐 최고PD를 앞세워 열심히 언플하던 인터랙티브 무비임.이건 엔씨답지않아서 주가방어용인가? 싶었는데 이번에 취소확정나서 확실시됨ㅋㅋ6. TL (틀니앤린틀딱)얘는 말이 너무 많아서 그냥 틀갤가서 념글수준보고오면됨ㅇㅇ참고로 한섭은 좆망했지만 인정안함. 글섭도 봇계안잡고 나락가는중인데 인정안함.어쨌거나 쟤네 말대로라면 로아, 뉴월드 씹어먹고 순항중이라니까 뭐 그렇다고 쳐주자7. 퍼즈업 아미토이위 6개 중에서 그래도 가장 괜찮았는데 엔씨겜 아니랄까봐 실적없다고 바로 도축행ㅋㅋ그래도 출시되기도 전에 도축당한 애들보다는 낫지않을까?NC 신작 전적3뒤짐 2미정 2도축직전
작성자 : ㅇㅇ고정닉
낭만을 던지는 사나이 양현종
꿈미새 (꿈에 미친 새끼) 양현종 그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바로 꿈의 무대 MLB 마운드에 서는 것이죠. 17시즌 엄청난 활약으로 팀 우승에 큰 기여를 했고 19시즌 MVP급 활약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2020시즌이 끝난 후 드디어 꿈에 그리던 MLB 에 도전하게 됩니다. 물론 FA 신분이었으니 다른 KBO 구단들의 백억원 이상의 오퍼도 들어왔었죠. 하지만 그에게 돈은 중요한게 아니었습니다. 뱀의 머리로 지내는 것보다 용의 꼬리로 사는 것을 택한것이죠. 33세의 나이에 빅리그에 도전하는 그는 좋은 조건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만 뛰다 와도 괜찮습니다" 이 한 마디는 양현종을 좋아하지 않는 야구팬들마저 그의 도전을 응원하게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빅리그에 데뷔하게 되었고 당해 최고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내기도 했죠 노히트 노런이라는 대기록의 희생양이 되었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경기로 감독이 그를 신뢰하게 만들었죠. 꿈을 이룬 그는 전 소속팀 기아 타이거즈를 잊지 않았습니다. 19세 신인 좌완투수가 혜성처럼 등장하여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신인 시절 자신과 닮아있었습니다. 창단 첫 9위를 기록한 팀을 보니 '내가 이 팀에 없으면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한국 복귀를 선언합니다. 기아 타이거즈에 복귀하여 그 신인투수의 좋은 튜터가 되어주었고 본격적으로 투수 1위 기록들을 달성해나갑니다.그리고 올해, 본인의 신인시절과 닮아있었던 어린 투수는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그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타이거즈의 마운드를 지켜냈습니다. 7년만에 복귀한 한국시리즈에서 7년 전과 견줄만한 활약으로 팀 우승에 크게 공헌합니다. 타이거즈의 마지막 54번 낭만을 던지는 사나이 양현종
작성자 : 무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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