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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어느 NASA 국장 이야기
다들 이름은 들어봤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전) 나사 국장 제임스 웹의 이름을 붙혀준거임 소련한테 우주개발경쟁밀려 윗선으로부터 압박받던 나사 국장 제임스 웹 엘런 셰퍼드를 태운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탄도비행시켜 잠깐 우주 찍먹하는데 성공 그 소식을 들은 대통령이 뭔가를 발표하는데 케네디 이 미친새끼가 갑자기 국민들에게 우리는 10년안에 달에 갈꺼라고 선언이제 우주에 15분 갔다오는것에 성공했는데 10년안에 달에간다네...... 곧바로 공밀레 월화수목금금금 투입 그 결과 아폴로 11호 계획 사령관 : 닐 암스트롱 발사일 : 1969년 7월 16일 달 착륙 : 1969년 7월 20일 성공...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싱글벙글 핫 로드의 역사에 대하여.Araboza
https://youtu.be/HWSqv-xsc5o?si=rmZDapX7BIBoe29i(보면서 들으면 좋은 노래) 예아 반갑다 게이들아 오늘은 미국 자동차 문화의 정수였던 핫 로드(Hot rod)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핫 로드 (Hot rod)'란? 1920년대 말 부터 1930년대 초에 태동하기 시작한 미국의 자동차 문화를 말하는 것으로, 높은 속력을 위해 엔진을 더 큰 것으로 얹고, 불필요한 외장은 걷어내어 개방형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때는 1920년대, 금주법의 영향으로 수많은 마피아들이 일단 루트를 뚫기만 하면 개꿀통인 밀주 사업에 뛰어들면서 미국은 대밀주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당시 마피아들의 국룰 밀주 루트는 미시간 북부 어퍼반도나 아니면 남쪽 미시간에서 배나 트럭을 타고 온 캐내디언 밀주업자들에게 위스키나 고오급 밀주를 받는 것이었다. 물론 술의 수요는 끝날 줄 모르고 아우성 쳐 댔고, 다른 경쟁 조직들이 느린 밀주 운반 트럭을 노려 중간에서 강탈하는 문제가 생겨 이 때문에 빠른 배송이 중요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마피아들 또한 로켓배송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아.. 술을 갖고오는 것은 좋은데 우리 차로는 경찰을 따돌리기도 힘들고, 기껏 배송한다고 쳐도 다른 조직들이 야지놓아서 벌집이 되는데 어쩌면 좋지? 그 고민,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댁은 누구쇼? 반갑습니다. 저는 자동차 전문 털이범입니다. 이밖에도 자동차 쌍판을 싹 갈아 엎는 택갈도 부업으로 뛰고 있죠. 잡범새끼가 어딜 끼어드노? 바람구멍 여러개 생기기 전에 썩 꺼져라. 워워~ 진정하십시오. 저희 애들이 차를 뽀려서 개조한 뒤에 여러분들께 싼 값에 드리면 여러분이 원하는 고성능 자동차를 쉽게 얻을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말이 다르긴 하지. 우리가 뒤를 봐줄테니 한번 해봐. 이렇게 마피아와 자동차 범죄자들의 커넥션이 이뤄지면서 미국에는 자동차 절도 범죄가 행행하게 된다. 특히 이 시절에는 자동차 보안장치가 매우 허술했기에, 간단하게 핸들을 잠구는 자물쇠를 푸는 락픽 실력만 있다면 GTA가 씹 가능했다. 아니면 폐차장에 들어온 괜찮은 차가 있다면 차량을 말소한 뒤, 서류를 가짜로 만들어 대포차로 등재시킨 뒤에, 몰래 차를 재생시켜 마피아에게 팔아먹는 짓도 횡횡했다. 이렇게 마피아들의 배달 차량으로 사용되었던 불법적인 차량들을 '뽀린 차'라는 뜻으로 '핫 로드 (Hot rod)'라 부른게 유래라고 한다. 하지만 1930년대, 미국의 진정한 전성기를 이끌었던 "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트"가 당선되면서 마피아들의 호시절은 끝난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당선 공약으로 "금주법의 완전한 폐지"를 부르짖었으며, 당시 금주법의 온갖 부작용과 경제 대공황으로 몸살을 앓아온 미국 국민들은 루스벨트의 손을 들어주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술을 몰래 몰래 홀짝홀짝 마시는게 아니라 걍 리쿼스토어 가서 돈 주고 사오면 되는 세상으로 바뀌며 마피아들과 자동차 범죄자들은 더 이상 밀주 및 자동차 택갈로 돈을 벌기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핫로드 개조 문화는 사라지지 않았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징집된 수 많은 기계공들과 자동차 정비병들은 야전에서 수없이 많은 자동차를 만져보면서 숙련도를 이빠이 키워나갔으며, 세계 대전 종전과 동시에 미국에 경제호황이 찾아오며 진정한 의미의 자동차 문화가 꽃피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자동차 문화는 전역하고 심심했던 참전용사 정비공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는데, "어차피 나도 기름밥 좀 먹었겠다, 이 참에 폐차들 사서 마구잡이로 개조 함 해볼까?" 바야흐로 전미에 매드 맥스가 열린 순간이었다. 미국은 예나 지금이나 자동차에 접근하기 굉장히 쉬운 국가였기에 폐차장에서 썩어가던 오래된 고물차들을 헐값에 사고, 자기들 나름대로 개조한 엄청 큰 엔진을 쑤셔박고, 그라인더로 쓸모 없는 부품들을 갈아버리고, 과격하게 반짝이는 색으로 한껏 멋을 내었다. 극한으로 개조된 이것을 누군가가 그 옛날 마피아들의 뽀린 차 같다며 '핫 로드 스타일'이라 부르게 되며 이러한 커스텀 문화는 '핫 로드'로 자리잡게 된다. 하지만 너도나도 괴악하게 차를 꾸미는 것은 슬슬 뇌절화 되어 핫 로드 문화가 점차 사그라들던 찰나, 누군가의 한마디가 다시 한번 불꽃을 지핀다. "너랑 저새끼랑 뜨면 누가 이기냐?" 이 한마디가 미국 건아들의 자존심을 불태우기에는 충분했으리라. 마침 전쟁이 끝나고 버려진 군용 활주로가 굉장히 많았기에 자연스레 놀고 먹을 PVP 컨텐츠가 생긴 고인물들은 굉장히 환호하여 이것을 아예 협회까지 만들어 스포츠화 했고, 아메리카의 전통 스포츠로까지 인정받아 현재에 이르게 된다. -끝- 3줄 요약 1. 원래 핫 로드는 마피아 양카를 의미 2. 전쟁 끝나고 할거 없던 자동차 악귀들이 발굴함 3. 양지화로 현재까지 명맥 잇는 중
작성자 : 림송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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