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기상학자가 말하는 한국에 닥칠 기후 위기.jpg ㅇㅇ
- 현재 한국에서 제일 핫한 72년생 두 명의 대결 (feat. 냉부) 긷갤러
- 휴민트 312 : 이건 어디 톡방이야? 휴민트솜솜이
- 싱글벙글 약물로 몸을 만든 사람이 치러야만 하는 대가 ㅇㅇ
- '언어 몰랐던' 북한군, 아군 체첸군 8명 '오인 사살' 주장 야떡이
금과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달러와 금본위제
짤은 11월 12일 기준이고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훨씬 올라서 2조3000억 달러로 추정된다 은의 시총은 진작에 넘었지만 금의 시총을 뛰어 넘으려면 현재 1개당 10만달러대에 달하는 가격이 100만달러대로 가야한다 이는 원화 가격으로 비트코인이 1개당 14억원대 수준으로 올라야함을 의미한다 금의 입지는 아직까지도 매우 건재함을 알 수 있다 금본위제는 달러의 가치를 금에 고정시키는 제도이다 금을 추가로 예치시켜야 달러를 발행할 수 있었다 금본위제는 폐지됐지만 이는 금의 단위당 가치를 상승시켰고 이는 민간수요의 증대를 가져왔다 이는 금본위제 폐지 이후에도 미국이 세계에서도 제일 많은 금을 소유한 원인이 되었음 금본위제 폐지 이후로 금의 단위당 가치는 상승하고 달러의 단위당 가치(1달러 기준)는 하락하였으나 총량 기준으로 금의 가치는 달러의 가치보다 뒤쳐졌다이는 전세계의 모든 금을 가져도 금을 제외한 전세계의 모든 자산을 살 수 없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달러와 금의 가치가 동일한 금본위제 시행 당시에는 전세계의 모든 금을 가졌다면 금을 제외한 전세계의 모든 자산을 가질 수 있었다 금본위제는 달러의 단위당 가치를 유지시켰지만 반대로 총량 측면에서 금으로 세계를 살 수 있을 정도로 금의 가치도 유지시켰다 금본위제 폐지 이후로 금의 단위당 가치는 매우 올라갔지만 반대로 총량의 가치는 달러보다 하락했다고 할 수 있는게 현재의 결과다 이런점이 버핏이 금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중의 하나라고 할 수도 있겠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조선인의안락사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