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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트만에 성공한 발왕산 백패킹 (사진 조금 많음 주의)
이번 설 연휴 때 심심한데 발왕산이나 조질까 하고 냅다 원주행 버스를 탐 1월 27일의 원주버스 터미널 모습 원주에서 횡계가는 버스 탑승! 신나는 마음으로 드래곤플라자 도착 후 발왕산 케이블카 티켓 끊으려는데 매표소에서 다음날 케이블카 안뜬다고 겁을 줘서 GG침 고대로 다시 원주행 하지만 창원가는 버스가 없어서 원주에서 저녁 및 숙박 해결 혼자서 고기를 5인분 시켰더니 경이로운 눈빛으로 바라보심 그래서 나도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파오후 쿰척쿰척 하며 클리어 함 그러던 어제!(2월 8일) 저번주에 눈이 왔단 소식을 듣고 발왕산 2트 ㄱㄱ 히히 드뎌 나도 탄다 케이블카!! 쫄보 유붕이라 수많은 인파속에서 사진을 찍을 용기가 안생김 일단 주변 영상 남겨놓고 설렁설렁 걸어서 정상석까지 감 정상석에서 찍은 사진이 웨없지 ㅠㅠ 박지 찾아 나서다가 각 박지마다 사람들이 다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정상 데크에 텐트 피칭 함 밥먹고 야경 좀 찍고 추워서 텐트 안에 들어와서 유튭만 봄 일출보고 정리하고 내려 옴 기온은 밤부터 영하 20도가 찍힘 그 밑으론 안내려 가던데 여튼 새벽에 조금 추웠음(매트에서 계속 바람이 빠져서 잠을 못 자뮤ㅠ) 발왕산 정상에서 보는 일출 빔! (용량이 커서 압축함) 마지막은 국밥엔딩 끄읕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린쨔응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