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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인유두종 바이러스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oma virus infection) 줄여서 HPV라고 부름 100여가지가 넘는 종류가 있으며 사마귀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종임 우리가 아는 일반 편평사마귀, 족저사마귀도 이 바이러스다 대부분의 HPV는 감염되어도 증상조차 없고 면역체계가 멀쩡한 사람이라면 대부분 1~2년 이내 자연치료됨 근데 문제가 되는건 이중 HPV6, HPV11 바이러스들이 곤지름이라고 알려진 성병을 유발시킴 이게 좀 빡치는게 뭐냐면 병원가서 제거해도 제거해도 계속해서 재발한다는거임 그렇다고 놔두면 계속해서 퍼져나가니 신경을 안쓸 수가 없음 즉, HPV가 잠복, 자연치료되는 기간동안에는 계속 신경써야 함 더욱 골때리는건 이게 성접촉시 감염까지 되는데 감염율이 50%에 달하며 콘돔을 써도 예방할 수가 없다는거임 ㅋㅋ 곤지름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계속 해충처럼 성가시게 구는 존재라면 진짜 문제는 HPV16, HPV18바이러스들임 얘네들은 자궁경부암, 음경암을 유발시킨다.. 그나마 다행인건 위에 말한 문제가되는 HPV 6, 11 ,16, 18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존재함 가다실이라는 백신인데 현재 한국에서는 17세 이하의 모든 여성들과 저소득 26세 이하의 여성들에게는 무료 접종이 시행되고 있음 단, 모든 남자와 저소득이 아닌 18세 이상의 모든 여자는 유료이며 비용은 대략 3번으로 나눠서 총 약 5~70만원 정도가량 든다 ? 그러면 백신도 있고 걸려도 면역체계 건강하면 자연치료도 금방 되고 좀 귀찮기만 한거 아님? 어차피 아다라서 어차피 걸릴일 없는데? 근들갑 아님? 라는 의문들이 들게 됨 사실 근들갑 맞음 ㅋㅋㅋㅋ 근데 이게 무서운게 감염경로가 성 접촉으로만 되는게 아니고 피부로도 감염이 되고 수건으로도 감염이 되는등 정확한 감염 경로가 100% 밝혀지지가 않음 그래서 건강 악화로 면역체계가 안좋아진 사람들은 조심하긴 해야함. 이거 티가 잘 안나는곳에 나버려서 뒤늦게 알면 답도 없음 이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일으키는 기괴하고도 매우 희귀한 병인 나무인간 증후군이라는게 있는데, 손, 발, 몸 심하면 얼굴까지 나무껍질 같은 딱딱한 사마귀가 계속해서 자라는 병이다.. 바로 이렇게 말이다 위 뉴스기사의 저 껍질들이 이 방글라데시 아재 손에 붙어있던것들임 근데 2년 뒤에 소식에 따르면 이 아재는 병이 재발해 다시 손에 나무가 자라버렸고 통증이 너무 심해 잠을 못 이룰 정도여서, 의사에게 손을 잘라달라고 요청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함. 정말 끔찍한 병이 아닐 수가 없다.. 심하면 얼굴에도 나무가 자라는데 이건 징그러울 수 있으니 아래 링크로 달음 참고로 이 아재는 42살까지 버티다가 면역체계이상으로 결국 죽음 https://i.pinimg.com/564x/60/4d/20/604d20bdc21f1352b12a7332e3520a1b.jpg 그럼 시발 이 좆같은병 걸리면 치료도 못하고 뒤져야 함? 하면 그건 또 아님 극소수지만 어느정도 치료가 된 사례도 있음 물론 이상태에서 다시 재발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다행히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도 많아졌고 백신으로 면역력이 좋아져 건강해진다면 재발하지 않거나 몸에서 난다해도 저절로 떨어진다는 식으로 어느정도 현재는 치료법이 있는 상태긴 함..
작성자 : 타락파워천사고정닉
이재명 42.4%·한동훈 20.7%, "대구경북도 이재명 우위"
이재명, 한동훈 제치고 잠룡 선호도 1위…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 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지난 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2.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0.7%의 호감도를 얻었다.• 이번 조사에서 한 대표의 2배가 넘는 호감도를 얻은 이 대표는 이른바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36.1%의 호감도를 보이며, 27.5%를 얻은 한 대표보다 앞섰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이 대표의 잠룡 선호도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인 9월 1주 차 조사에서 이 대표는 26%, 한 대표는 14%의 선호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 대표의 잠룡 선호도 독주가 정부·여당의 동반 하락세와 맞물린 ‘반사 이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63623 추석 민심 어디로?…잠룡 선호도, 이재명 42.4%·한동훈 20.7%[數싸움]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대권 잠룡들의 선호도 추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선호도 조사에서 잠시 이n.news.naver.com보수 후보가 TK에서도 따일 정도면 진짜 사형선고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석 민심’ 대구도 “최악”···20% 국정 지지율 체감한 국힘추석 민심, 여권에 혹독…윤 대통령 지지율 20%로 추석 민심은 따가웠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추석 연휴기간 청취한 지역 민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0%를 기록한 것이 현장에서 체감될 정도로 여권에 대한 추석 민심은 따가웠다고 전했다.• 의정 갈등 장기화, 김건희 여사 공개활동, 당정 갈등, 경기 침체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야당보다 유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 의정 갈등 장기화 등이 실망감을 드러내는 이유로 꼽혔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한 답답함도 정부·여당을 성토하는 이유 중 하나였다.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32/0003321315?cid=2002088&type=series&cds=news_edit ‘추석 민심’ 대구도 “가장 안 좋다”···20% 국정 지지율 체감한 국민의힘“지역 여론이 몇 년 사이 가장 안 좋은 상황이다.” 대구에 지역구를 둔 한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추석 연휴기간 청취한 지역 민심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n.news.naver.com- 지지율, 바닥 아래 지하실? 위기의 尹, '탈출구'는 어디에지지율 바닥, 위기의 윤석열 대통령, 탈출구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여당인 국민의힘도 위기에 처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은 20%, 부정 평가는 70%로 집계됐습니다.•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는 의료 개혁에 대한 의사단체의 강한 저항과 의료 대란 우려, 김건희 여사를 향한 사법리스크 우려 등이 꼽힙니다.• 보수층인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의 지지율도 하락했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 60대, 70대 이상의 지지율이 감소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도 지지율이 하락하며 불안과 불만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사법리스크 우려도 여당의 고민을 더욱 깊게 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추가적으로 하락해 '10%선'에 진입할 경우 국정 운영이 '마비'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며 의료 대란과 관련해선 '응급의료체계가 정상 작동되고 있다'며 2025년 의대 정원 증원을 반드시 단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86890 지지율, 바닥 아래 지하실? 위기의 尹, '탈출구'는 어디에'취임 후 최저' 기록한 尹지지율…TK 등 '집토끼' 유권자도 이탈 정부 위기에 與도 전전긍긍…'의료개혁‧경제'로 반등 가능할까 '별의 순간'을 잡고 대권을 거머쥐었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년 만에 위기n.news.naver.comTK, PK, 6070 죄다 보수 콘크리트인데 다 박살나노 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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