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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80년대 인신매매 수법 재연한 드라마.gif
시골에 사는 가정주부 '경숙'은 시아버지의 생일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선물을 산 다음 시댁인 돈암동으로 가려 한다.그러나 연말이라 택시가 잘 잡히지 않았고 때마침 주변에는 같은 방향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많았다.이 때 경숙에게 접근하는 의문의 남성.자기가 봉고차가 있으니 택시비만 주면 돈암동 방향으로 가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태워주겠다고 한다. 경숙은 결국 남성의 제안을 승낙하고 봉고차에 탑승한다.같이 봉고차에 탄 아지매가 경숙에게 인삼드링크를 건넨다.경숙은 처음엔 사양하다 결국 마셔버린다.드링크를 마신 경숙은 몇분뒤 기절한다.경숙에게 접근한 남성과 경숙 주변의 사람들은 전부 같은 인신매매 조직 일당이었으며 아지매가 경숙에게 건네준 드링크는 수면제 성분이 들어가 있었다.당시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던봉고차를 이용한 납치사건(인신매매를 목적으로 한...)을 소재로 다룬 단편 드라마였다.
작성자 : 투명보틀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