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범죄를 대통령이 가르쳐줬다? 몰상식” 이 대통령 작심 발언 스탈린
- 안녕하세요 혹시 케이크 택배는 안되는거죠?'에 맞는 답변 긷갤러
- 현직 밴드맨한테 음악 자추 당한 썰 ㅇㅇ
- 유시민 화법 해석 ㅇㅇ
- 中, 한푸를 '한복'으로 둔갑... K컬처 붐에 끼워팔기 논란 난징대파티
- 40대 후반 선물 고민글에 뛰쳐나온 더쿠 누나들 ㄷㄷ 갓럭키
- 큰일이네 의협이 관리급여 헌법소원하는데 어떡함? ㅇㅇ
- 내가 성공한건 전부 부모님 덕분이라는 성시경.jpg ㅇㅇ
- 싱글벙글 수천대일 경쟁률..역사상 최악이라는 고용한파 갱얼쥐
- 싱글벙글 트럼프가 중국과의 관세전쟁을 그만 둔 이유 ㅇㅇ
- 비가 20년째 지키는 박진영의 단 한가지 조언.jpg ㅇㅇ
- 50만 구독 공약 안 지켜서 반응 안 좋은 이민정 유튜브 근황 ㅇㅇ
- 남자인줄 알았던 소꿉친구가 여자인데 미인은 아님 ㅇㅇ
- 조선인 청년의 좌절, 10명 중 4명 “노력만으로 신분 상승 못해” 무갤러
- 낙태 경험이 있는 동료가 결혼한다네요 ㅇㅇ
오사카/교토 여행사진 작가노트
엄마랑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가 즉흥적으로 찍음사실 그래서 초점이 살짝 나가있고 이렇게 대량으로 사진을 찍어올 때는셀렉에 엄격해져서 그런 기술적 오류가 있는 (셔터스피드나 초점의 미스) 사진은 제외될 때가 많은데얘는 포함시켜야했었음...구도를 기대한건 아니고 그냥 무지성연사때리고 살아남은것만 고름어떤의미에선 의도한바가 별로 없는사진이라고 볼수도있다기억이 맞다면 중앙부에 마스킹살짝넣었음생각보다 피사체간 시선 유도 조율은 인공적으로 하고있는편임대놓고 티가 날 떄도 있고 아닐 때도 있는데 얘는 좀 티가 덜 나는거같아서 걸어봄숙소복귀하다 발견한 미친밴드 (@n4turalkillers_band)난바역에서 버스킹중이었는데갑자기 기타와 베이스가 뛰쳐나오길래 그 에너지를 담아야겠다고 생각해서셔터스피드 낮추고 개야랄떨고 마구 찍은뒤 남은 한장본 바와 느낀 바의 표현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보는 편이라난바역 쪽 사거리였던 것 같은데거대한 횡단보도와 밝은 겨울햇살이 있어서그걸로 뭔가 해보려나 싶어 여기 많이 지나가서 생각보다 많이 찍었는데집에서 골라보니까 다애매해서 전부밀어버리고 이거하나살아남음하고싶었던 이미지는 이런쪽이 아니었는데다시보니까 얘말고는 너무 가치가 안느껴졌음...이 사진을 어머니가 높게 평가오사카 성에서 게이한타고 시치조역에서 내렸는데 급똥마려워서 싸고나오다 찍음화장실이 플랫폼과 동일한 층에 있었고 칸막이로 공간을 구분해 두는 구조였는데(그래서 화장실 가려면 찍고 나옴 > 다시 별도의 통로로 플랫폼으로 옴 > 화장실 이렇게 갔어야함)다행히도 큰 사고는 없었음이 사진의 프레임은 그 칸막이 사이의 자두만한 틈으로 찍었던 사진으로 기억구도 자체는 플랫폼에서 화장실쪽을 봤을때부터 어느정도 예상을 했음똥참으면서도 사진각이라니 대단하지않니?교토인데 뭔가 뉴욕같이 나와서 재밌다고생각산넨자카에는 고양이로 쌀먹하는사람이 있다꽤 크게 기대한 기요미즈데라 라이트업이었는데일단 사람이 7-8겹으로 쌓여있어서 좀 쉽지않고...생각보다 많이 어두워서 사진찍기에는 막 엄청난 밸류는 아닌듯했음이 사진도 어머니가 높게 평가이 사진이 베스트컷인지는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기억에 남음교토 카와라마치 쪽일텐데그 정도는 아닌듯해 보이는 피사체에서 그 정도의 순간을 발견하는 게 재밌어서실제로 이근처 일정끝내고 버스타러 가던길로기억함막날 아침 교토역 사진은 어머니 숙소에 두고 나와서 찍음뭔 일이 있었던건 아니고 도미인온천 아침에도 조지고싶으시다길래그럼 그동안 나는 사진찍으러 근처다녀온다 하고 합의하에다녀옴여기가 이나리역이었나 건널목에서 재밌는구도가있다철길침입은 국가를막론하고 범죄인거아시죠원래 산쥬산겐도 가려고했는데 입장권을 현금만받는상황현금이 없어서 그럼 가지말죠 하고 건너편 박물관의 마에다커피로입갤박물관도 둘러볼까했는데 전시없어도 내부구경은 입장료받더라이건 가격도 싸고 해볼만했는데 출국전이라 귀찮아서 그럼 가지말죠 함카페 창문에서 찍음일정이 맞는다면 내년 늦봄쯤 교토를 또한번 오지싶은데그때는 노려봐야지 아마 그때는 교토 명물 다제끼고 힙스터처럼굴다갈거가틈하루카 창문에서 찍음기억이 맞다면 이러려고 아예 자리부터 서쪽창문으로 예매를했던기억이나는데오사카 성에서 이거 찍을 떄 근처에서 장망원 든 사람 많이 봄이 각 보고 있던 건가?이런 사진 노출 어둡게 찍으면 김처럼 나온다고 개드립칠때 사용되었다다음에 숲속가면 해보셈 진짜 김처럼 나옴누군가 모터로 장난감보트를 운전하고 있었다사람아님원근까지 감안했을떄 이정도느낌아라시야마쪽 강가인데그냥 갑자기 물에 저런게 있었음진짜뭐지?교토역 앞 제과점 즈음에서 찍을 수 있는 뷰인데팩트체크가 필요하지만 교토역 건축가의 의도였다고함비치는 뷰 자체는 밤이 이쁘니 참고동일건축가가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도 지음뭔가 버블위에 세운 거대괴수같은 그림을 많이지으신모양안가봤지만 삿포로돔도 동일인작품
작성자 : doer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