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우선 능력하나는 최고로 보고 그만큼 연줄도 탄탄하지만 은근히 모르게 배척받을 때도 있다. 조직생활이란게 그런거지. 너무 잘나도 안되고 너무 뒤쳐져도 안되고. 서울대파워가 물론 대단하긴 하지만 뭐랄까 든든한 빽이 없으면 연고대 출신들한테 밀리는 경우도 많음. 그러나 일단 실무성적이 비슷비슷할땐 경쟁자보다 승진 1순위 연고대: 밑에서 써놨듯이 연줄이나 단합력이 대단하다. 특히 말할필요도 없이 고대가 대단한데 연대도 우선 연대출신이라 하면 끌어당겨주고 밀어주고 이런게 많음. 단 승진할떄 서울대한테는 밀림 서성한: 서강대는 무조건 능력위주. 능력하나만큼은 기업에서 인정해준다. 일 잘한는 유형이라 쳐줌.           성대는 은근히 기업에서 잘 안알아준다. 오히려 한대 애들이 일 잘한다고 치켜세우는 경우도 많고. 성  대는 그냥 개인 노력에 달려있음. 별로 간판빨 못받음.        중경외시: 우선 나이 좀 든 사람들은 중앙대를 쳐주는데 비교적 나이가 젊은 직원들은 경희대 출신을 더 쳐준다.(이건 내가 삼촌한테 직접 물어본것임. 결국 나이차에 따라 선호도가 갈라짐) 외대 애들은 미안하지만 요즘 진짜 찬밥신세고, 예전 명성 그런것도 없고, 시립대 애들도 미안하지만 존재감 제로다.(삼촌도 시립대 하니까 "걔네들 다 공무원해. 무슨 기업은 기업" 이러더라) 동국,건국대, 그 이하: 거기서 거기임 그러나 결론운 역시 스카이 이하서부턴 특별대우 받는거 없다. 자기 노력하에 달렸다고 하더라. 오히려 학연 이런거보다 그냥 개인적인 뺵이 있으면 그게 더 강력한 요소라 함. 뭐 아는 친척중에 국회의원과 연관된 이런 사람이 있다거나 이러면 대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