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퀴의 cpa설레발 후 캐관광 약 일주일이 채 못되어서 활동을 다시 개시하며 '역시 중퀴'라는 말을 들었으나 cpa의 타격이 심했던지 악질 중퀴는 모두 버로우 했는지 그 이후로 중퀴의 세력은 점점 약해져갔다. 사시발표즈음해서 다시금 활약을 펼치나 싶었으나 cpa처럼 설레발쳤다가 완전히 박멸당할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일단은 조용히 지켜보기만 했었다. 발표가 난후 어느 대학도 집계를 못마친상태라 쾌재를 부를수도 버로우를 탈수도 없는 상황에서 '경희 49명'을 역훌로 퍼뜨려 경희의 김을 다 빠뜨려 놓았다. 실제로 06사시가 대충 집계되면서 중앙은 전년의 실패를 만회하듯 선전하였고 경희는 고전을 면치못하였다. 하지만 중퀴들은 이제 더이상은 박휘벌레로 불릴수는 없다는 생각을 가졌는지 자중의 목소리가 높았고 전같았으면 4갤을 초토화 하고도 남았을 경사였지만 다소 조용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앞으로도 서로 필승을 다짐했다. 그 후 중퀴가 가끔 눈에 띄긴 하지만 다들 시험을 보러갔는지 전에비해 활동이 전무하다. 그 사이,, 서서히 중퀴에게 대가리쪽수가 밀려 밑바닥에서 씹빠빠를 굴리던 젖국대가 슬슬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중경외시라인을 타고 오르기 시작한다. 아직 그 전성기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같은 훌성장세는 중퀴를 압도한다. 게다가................젤 중요한건,.............말이 안통한다. KU를 지네멋대로 가져다 쓰질않나, 스타시티 돈많네로 일관을 하질 않나, 중경외시로는 성에차질 않았는지 요몇일동안은 서서히 성대와 한대를 넘보기 시작했다. 하루종일디씨만 하는지 게시판의 절반이상은 젖훌의 글이고 리플의 대다수가 젖국대 리플이다.. 간간히 부경대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젖국대는 부경도 자기들이 간단히 넘는다는 기세다. 4갤을 넘보기 시작한 젖훌........... 앞으로의 전망은 지켜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