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시립대 붙었다가 그냥 휴학하고 재수해서 지금은 타대 법대로 옮겼지만 생각외로 시립대 (빅3는 모르겠다. 거긴 점수 진짜 높다고 하더라) 법 경영 경제 같은 타대 메이저 학과 점수 및 영문 등 인문계열 점수 상상외로 낮아. 난 원서쓰기전에 인터넷에서 시립대 다니는 훌리? 들 말 듣고 진짜 한양대랑 비슷한 줄 알았는데 웬걸.-_-: 내가 04학번이었거든? 당시에?(지금은 05지) 경영이 빵꾸났다고는 하지만 당시 언수사외로 298이 평균이었다.-_- (이건 객관적 사실이야. 왜곡이 아니라) 그러나 빵꾸라고 치부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당시 학기초반 시립대생으로 훌리건 천국같은데 가보면 솔직히 훌짓하기가 그렇더라고. 법,영문, 경제 모든 부문이 자료로 점수가 다 드러나는데 내가 평균점수 높다고 훌짓하기도 뻘쭘하고 조낸 어이가 없더라고. 쪽팔리기도 하고. 이상태에서 뭐 중경외랑 시립이랑은 선을 긋자... 이런 주장하는게 객관적으로볼때 맞는 얘기냐고...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었거든. 그래서 패턴이 일정하지. 경영빵꾸였다~ 라고 우기거나 빅쓰리는 연고대 수준이다. 타대 올킬. 이런식으로 우기는 방법을 쓰곤했지. 지금은 점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04년 점수만 보면 경영경제 법은 분명히 건국대랑 1~2점차이였어. (296~298사이 즉 6~8프로대) 그래도 지나보니 생각나는데 애들도 괜찮고 학교분위기도 학구적이고 나름대로 좋은 학교였었던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