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나온 점수는 니가 푼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니이름대고 푼거냐? 아니면 지독한 병에 걸려서 수험장에가서 질질싸다가 그렇게 된거냐? 너만 그렇게 운없이 떨어졋다고 생각하지마 수능날에 너무나 떨려서 평소에는 재수생보다 잘하던 현역들이 수능떄 박살나는거 이미 다 알고 있는거 아니야? 그러면 수능때 떨어질것 각오하고 성적을 더 올리던가 했어야지 물론 니가 좀 심하게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어쨋건 그것도 니가 본 시험점수중에 하나고 결국 니가 중압감에 밀려서 또는 평소에는 찍어서 맞던게 많이 틀려서 점수가 그런거 아니냐? 만약에 진짜 니 현실에 만족을 못하고 인생 고쳐보겠다 하면 재수를 해보지그래? 이미 늦었다고? 니가 건대 죶같아서 못다니겠는건 건대가 인정을 못받으니까 니 실력이 낮게 평가되는게 걱정되는거 아니야? 앞으로 니가 살아갈 날은 60년이 넘어가. 그 동안 열등감속에서 살아갈래? 진정 니가 납득을 못하겠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수능을 봐라.. 한양대공대 졸업하고 다시 시험봐서 포항공대 들어간 그런사람들도 있어.. 지금 그나이에 1년은 아무것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