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학교1학년생인데요. 제가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왔거든요. 전그냥 옷 편하게입어요 고등학교떄잇던옷 중학교떄도있던옷인데. 옷은 엄마가사주는데로입어요 엄마가 지방내려가면 옷을사두거든요 쫌 아저씨스타일 그냥 전입어여 면바지에. 아무튼 그렇게 새학기 들어갔는데  애들이 저랑다니면 쪼팔리데여. 말은안했는데 은근히 그런 눈빛이에요. 여자 학우들도 저지나가면 첨엔 웃었는데 이젠 2학기라서 웃지도않구걍 눈빛도안주네여..첨엔 막 혐오하는듯한 눈빛줬는데. 1학기땐 선배가 소개팅시켜준다 미팅이라며 저까지 4명껴서갔는데 물론 폭탄인가몬가 전그게 게임인줄아랏는데 애들이다 절지목하더니 나가라는거... 아무튼..그것떄매 애들이 왜 저댓구갔는지알꺼같애여 지 폭탄되기싫어서 저 옷좀 잘입고싶은데 지금돈은 20만원있거든요 용돈받은거. 이걸루옷모살찌 코디좀해주세여 바지는 리바이스 입구싶어요 그거 리바이스 명품이죠? 그리구 티는 보세좀 추천 동대문가서살껀데. 신발은 나이키신을껀데요 애들다 나이키신어서요, 학교앞에 나이키매장 세일하던데 나이키 운동화 막 흰색바탕에 빨간색 나이키로고 발대게편하게된 조깅화같은건데 63200원밖에 안해서 그거살려구요 벌써 사이즈까지 알아놨어요. 그리구 져지라는거 이마트에서 리복잠자 세일해서 3만원하는데 그거입으면 괜찬을까요?? 져지맞죠 그것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