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는 정말로 성균 한양 중앙 이런데하고 존나 싸움.. 근데 싸우면 서울에 있는온갖 대학들이 달려들어서 부산대를 깔아뭉게기 시작... 심지어 다른 지방국립대나 부산에 있는 사립대조차도 '지방대는 다 똑같다'는말로 매도 서울넘들은 은근히 지방에서 최고라는 부산대를 뭉게야지 자리를 입지가 더 올라간다는 잠재의식이 있다. 실제로 성대나 한양대도 그런 의식이 있음 부산대가 지금 노력하고 있는거 2/3 만 노력했으면지금의 성대 한대는 없음 왜냐면 실제로 지방국립대 위상이 스카이까지는 아니더라도 서울 중상위권에 엄청 영향을 끼침 00년 들어 이제 은근히 성대 한대가 부산대를 따라잡았다는 인식이 들자 부산대를 까는 성대 한대 훌리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듬... 대신 건국대라는 대학이 바톤을 이어받아 서울 나와바리를 지키기 위해 부산대를 까기 시작하고 인서울 카르텔이라는 암묵적인 동조속에 다른 서울권 대학들이 지원사격중 하지만... 대학의 아웃풋과 직결되고 그 동안 대학교 홍보에 미흡했던 부산대 관계자들과 부산대생들이 이제서야 아웃풋만으로는 이러한 서울 나와바리를 깰 수 없고 오히려  더 강화시키고 있음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부산대의 원래 모습을 알리는 모습을 보임 최근 부산대 훌리의 완만한 증가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