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멋모르고 남다니는 대학 무시하는 놈들 많아 그래 그건 당연한 현상이야 하지만 니들이 무시하는 대학을 못 가는 애들도 많단다. 우리나라 국민이 몇이냐? 한 4천 8백만 된다고하자 이제부터 계산해보자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이 1906년에 태어나신 어른들이랑 2006년 태어난 아기들 까지 포함해서 각 년도마다 출생신고가 된 사람들을 조사해보면 한 년도 마다 태어난 사람이 각각 평균 48만 정도가 있다고 보면된다. 그러면 우리나라 인서울 지방국립대들과 특급 대학들 포함하면 한 48개정도는 되지 않겠냐? 내가 아는 대학만 해도 서연고 서성한 중경[이]외시 동건홍[숙] 국단숭세[성]광 명상[서][덕][동]가  한서삼 []이거는 여대란 뜻이다 위에있는 대학 한 24개에 뭐 부산대 경북대 전북대 충남대 등등 지방국립대랑 아주대 인하대 같은 에이스 지방본좌 대학들 포함하고 그리고 각 대학의 신입생 인원수가 1000명이 된다고 치자 1000x48 해봐라 몇명이냐? 한대학당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4만8천명 전국에 서울대 연대 고대 까지 포함 인서울이거나 지방국립대는 고작 1/10 밖에 안된다 나머지의 한세대당 즉 9/10 인구가 니들이 무시할 만한 대학교를 다닌다 나머지는 너희들이 신창원, 유영철보다 벌레보다 못한 존재로 보는 대학들을 다닌다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나머지 9/10 한테 소외당한 아웃사이더 밖에 안된단 뜻이다. 내말의 결론은 이거다. 나는 솔직히 말해서 내가 학벌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내가 다니는 대학은 그리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서울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편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몇몇 개념상실한 놈들이 내가 다니는 대학 무시하는걸 보고는 이렇게 글 올린다. 무시할 대학 생각 하지말고 니 앞가림이나 잘해라 너도 나머지 9/10 보다 더 잘하는 놈이겠지만 나머지 9/10이 더 성공 할 수도 있어 그리고 와세다대학 나온 이병철보다 초등학교만 나온 정주영이 더 돈 많았고 더 많이 칭송 받았다는 걸 가만하면 대학 잘 나온 다고 꼭 성공 하는건 아닌가 보더라 그리고 김대중 전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다 상고 출신이다. 물론 난 인문계지만 상고애들 아무생각 없이 무시했던거 늬우치고 있다. 함부로 남 깔보는 그런 생각 하지말아라 소수의 정예집단에 포함된다고 해서 너희들이 특별할 건 없다. 다 남의집 귀한 아들 딸 자식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