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숭대)는 그렇다.. 인문대, 사회과학대는 언사외 쳐받고, 경상대는 수사외만 지원 가능하다. ㅇㅇ 솔직히 인문대, 사회대에서 수리점수가 '수학능력' 에 결정적 이펙트가 되는거냐. 뭐 억지춘향식 논리를 접합시키면 이렇겠지... 수학문제를 풀면서 축적된 논리력이나 사고력, 문제를 바라보는 힘이 수리를 평가하지 않음으로써 절하하는 게 아니냐고... 참 그럴듯한 논리. 근데 그런거는 언어나 외국어, 기타 사회과목을 통해서도 충분히 측정할 수 있구 어차피 생활기록부에 수학 교과목을 반영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너네가 대학생이면 알겠지만 <철학개론>, <법학개론> 요딴거 들으면서 어디 수학적 개념이 개좃이나 쓰이지 않는다는 것쯤은 알텐데... 정말 아무짝에 야무지지 않은 논리로 까니 이건 할말이 없다... 경상대야 당연히 수학을 반영해야지... 그래서 그 특성에 맞게 언어를 제외시키고 수리를 반영하고 있는데 뭐가 아니꼽길래 그따위로 까대냐?? 언사외(수사외)가 인풋 높은 애들 꼬시려는 캐수작이라고 폄하하는 색히들 있는데, 그렇게 인재들 끌어들이는 것도 다 대학의 능력이다... 아 잡소리가 길었다. 닥치고 숭갤 찬성표나 던지자. ㄳㄳ https://kr.dcinside..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request&page=1&sn1=&divpage=4&banner=&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620 갤러리 이미 개설된 대학들은 '파트너쉽' 차원에서라도 찬성립흘 좀 쳐달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