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할 때 어쩌면 엄청나게 불리해 질수 있다. 우선 불리한 경우 뉴스에서 나오는거 처럼 이제 대학가능 방법은 33.3%+33.3%+33.4% 이렇게 내신+논술+수능 이라고 뉴스에서 떠들어 대는데 내신이랑 논술이랑 수능 모두 종합해서 대학에 가게 한다는 경우가 현역 고3 즉 2007년 2월 졸업예정자들에겐 불리하다 수능은 어떻게해서든 되겠지만 "내신에서 불리하다" 논술은 개개인의 능력에 달렸지만 무슨 뜻이냐면 지금 현재 여태까지 보아 왔던 시험 성적이 내년에 점수에 포함되면 수능을 만점받는 기적같은 일이 발생하더라도 서울대 의대 서울대 법대도 갈수 없다. 결국엔 자퇴생보다 내신을 가지고 있는게 불리해져서 결국에는 아무리 수능 잘봐도 못 가는 세대가 오는거다. 8차는 그게 가능하지만 7차는 오히려 더 불리하게 적용 되는게 8차는 가산형식이지만 7차는 범위가 없고 성적도 없어서 내신까지 가게되면 결국엔 떨어진다. 하지만 8차 입시제도가 이렇게 된다면 예비재수생이 유리하다 유리한 경우 모집인원으로 나뉘는 경우이다. 즉 현재 체제를 유지하는 경우다 현재는 내신50+수능50 체제이다 무슨 뜻이냐면 여기서 내신과 수능안에 논술의 반영비율이 포함된 대학별 시험인거다 즉 뽑는 인원으로 반영비율이 들어가는 경우이다. 여기서의 논술 체제가 분리할 수 없게 되어버리면 2월졸업예정자가 유리한 경우가 되는거다 내신에서 66.6% 수능에서 33.4%의 대학 모집 인원으로 정해지고 논술을 보는 대학과 안보는 대학으로 나누어 갈 수 있게 되는 경우이다 하지만 거희 모든 대학이 면접과 논술을 본다고 하니 논술은 위에 불리한경우 처럼 되는 것보다 현재 체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건 이렇게 되면 한학과의 정원이 100이라면 66명을 수시에서 뽑는다는 것이다 1차수시가 없어지면서 이제 수시2학기가 그냥 "수시"로 통칭되어서 내신+논술로 대학을 갈 수 있고 33명은 수능을 만점 받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면 논술만 무난히 준비하면 서울대 의대 서울대 법대도 꿈이 아닌게 되버리는 것이다 현재 유리한경우로 할지 불리한경우로 할지 정해지지 않아서 모르지만 지금 현재 고3들이 이글을 다방면으로 유포해서 교육부에 항소한다면 현역 고3들이 재수할때 하나도 불리 할게 없게 되는거다 그리고 8차 입시준비생들도 불리하지 않게 되버릴 수 있는게 내신에서 66% 뽑아간다면 현역들이 갈 유리한 경우이기 때문에 재수생들에게 유리하게 수능을 적용하면 둘다 평이하게 되는 것이고 내신+논술+수능 체제를 적용하면 재수생들에게만 불리하고 내년 현역들 즉 지금 고2 학생들에게는 너무나 유리해지는거다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만약 8차 입시제도가 재수생에게 불리하게 적용 된다면 아마 사회적 큰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쉽게 말하자면 내신과 논술과 수능을 모두 합산해서 가능 방식이면 재수생에게 불리하고 지금처럼 반영비율이 모집인원으로 정해져서 올해는 내신50% 수능 50% 해서 대학을 가는것이 정해졌지만 내년에는 올해 수시모집인원 비율이 16% 늘어나고 수능에서 약 16% 줄어들면 재수해도 올해처럼 대학을 갈수 있게 되는것이다. 내신에서 66%로의 인원을 수능에서 33%의 인원을 충당하는 방법이 되는것이 현역 고2 고3 모두에게 좋은 방법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