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같은경우 타학교랑 수능점수가 비슷해도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학력은 더높다고 본다만 요즘내신이 물내신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내가알기로는 부산대는 석차백분률만 반영한다고 알고있다. 부산대는 입시표면적으로는 서울대를 따라하는 경향이있다. (원서마감 하루일찍하는것 조차) 지인중에 내신이 -30정도(반에서 10등수준)인애가 수능은 2등했지만 부산대를 못넣었다는거.. (-30수준으면 수능점수로 20점을 극복해야한다고 들었다) 부산이 고향인 사람으로 인서울 중하위권대학에게 밟히는모습보니 마음이 아프구나 내가 알기로는 부산대 수능1세대 94년부터~97년까지 그렇게 수능인풋은 높지않았다. 부산훌들이 예전에 성대한대급이라고 하지만 절대 아니었다. 그때도 지금처럼 건대보다 조금 높은정도 IMF터지면서 성대수준까지는 올라갔을꺼다. 00이후로 꾸준히 추락했고 하지만 그때의 인풋으로 02년도에는 정원2배의 성법을 누른 사시합격자 배출하는등 각종고시에서 선전했지. 그이유는 아마 내신많이 보는 영향도 있을꺼다. 수시생이 정시생보다 일반적으로 대학학점이 좋다는것은 이미 알것이고..(실업계나 농어촌은제외한다) 일부개념없는 건대생들이 수능 100%전형인 건대가군과 수능+내신+논술전형인 부산대가군을 비교한다만 비슷하게 나온다고해도 그건 부산대가 높은거다. 내신반영비율이 낮은 건국대 조차 수능 100%전형인 가군이 수능+내신전형인 다군보다 인풋이 높은이유는 알겠지? 아무리 건국대가 발전하는 추세이고 인서울열풍으로 부산대가 주춤하고 있다고 해도 지금 나의 기준으로볼때 부산대가 인풋아웃풋 모두 우위라고 말하고싶다. 건국대훌인지 건국대를 이용한 타학교훌인지는 몰라도 왠만하면 자중해라 부산대가 이런곳에서 함부러 까일만한 잡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