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서강 한양 사람들 보면 눈높이가 성균관대입니까 ㅋㅋㅋㅋ 고대는 성대가 목 밑까지 와 있다고 눈을 부라리며 성대를 까고 서강 한양은 성대보다 잘보이겠다고 할키고 ㅋㅋㅋㅋ 연세가 그래도 좀  신사? ㅋㅋㅋㅋㅋ 특히 서강 한양 내가 보니까 성대사람들 서강  한양을 좋은대학이라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대부분 성대사람들 서강 한양을 경쟁하는 대학이라고 생각을 안해요. 세계수준의 명문대 반열에 오르겠다는 눈높이를 가진 사람들이 왜 서강 한양을 까겠어요? 사실에요 성대동문들  전통적 정서는 서강 한양을 경쟁상대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두대학 좋은 대학이다 하는정서를 가지고 있어요 ``고려대도  전통의 명문이다 그런 정도지 성대가 연고대 수준을 눈높이에 두고 가는 대학이 정말 아닙니다.+++ 연세 고려 서강 한양이 가는 눈높이와 성대가 지향하는 목표가 전혀 다릅니다 연고대가 서울대 실패한 분들중에  우수한 분들만 추려서 현재위상을 유지하려 한다면 인풋 아웃풋 다 좋고 괜찮아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받아드리는 정서는 이미 연고대는 서울대를 넘어서겠다는 것을 심리적으로 포기한 대학이라고 생각하는것입니다 고려사람들이 정권에 잘 붙어 그걸 이용해서 서울대를 이겨보려고 해도 정권은 잠시 있다 가는것입니다 . 김영상 정권때 고려대 전성 시대였지요? 청와대 실세 안기부 실세 고대나온 김영삼 아들 실세 이렇게 소위 고려대 3인방들이 서울대 육사 사람들  엄청 쫒아내고 위세가 당당했지요? 그런 것은 거품대학으로 끝나는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 실제적으로 선진국형 대학 발전으로가는길은  성대처럼 연구인후라 튼튼하고 우수교수를 글로발로 리쿠르팅하고 내실을 기하면서 선택과 집중 확산 정책으로  눈높이를 세계명문 반열에 두고 가는 대학이 진정한 명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고려대 분들 노무현정권에 고려대 출신들이 잘 붙어 김영삼때 처럼 정부내 요직들을 차지하고 언론통해서 훌리짓해서 위상을 유지하는 짓 언제까지 가겠어요? 서강대도 왜 고전하는지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데 내가 이런말 하면 서강대 폄하한다고 할까보아 그동안 말 안했지만 서강인들도 모르는 이야기를 해주지요 서강은 70년대 말까지도 인풋 아웃풋 그저 보통인 대학이었어요 성대하고 비교하기에는 정말 턱없이  모자라는 대학이었습니다 당시만해도 해외명문대출신 교수가 별로없던 시절에 서강은 스타교수들을 대거 영입하여 명문대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쌓았지요.생긴지 얼마 안되니 시설도 좋고  그래서 조금씩 서강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80년대 5공 정권이 들어서자 전국의 모든 언론들이 서강을 지원사격하기 시작했어요 신문방송들이 계속 집중지원을 하니까 80년대 중반부터 서강의 승세는 대단했지요 ? 신문방송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 서강의 이미지 상승에 결정적 역할을 헀고 가장 타격이 큰 학교가 성대와 외대 이었죠 우수학생을 서강으로 많이 빼았기니까 그런데 이것은 서강이 불행의 씨앗을 잉태하는 시작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지 상승만을 가지고 우수한 연고대 탈락자들을 받아서 짭짤한 인풋 아웃풋을 냈지만 전국적인 신문방송 그리고 서강대 지원세력들이 말하는것 만큼 미래를 보면서 내실을 계속 알차게 증진시켰냐하면 그게 아니었다는 것이지요 큰 문제는 돈이 없는것 이였고 또하나는 입시학군이 계속 연고대를 실패한 우수 이삭줍기를 편히 하면서 짭짤한 재미를 보는데 만족 해온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되겠어요? 심리적으로 연고대를 넘어 서겠다는것은 아예 포기했고 거기다 어쭝쭝한 소수정예가 서강의 발목을 잡은것입니다. 소수정예는 서강이 실패한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소수정예로 가려면 학생들이 최소 전국 상위 1% 이내로 모두 구성 되여야 어느정도 정예라는 말이 나오는것인데 서강의 소수는 성대나 한양 외대에도 얼마든지 있었던 그런 소수 이기때문에 사회에서 연고대성대 등과 경쟁하는데 별로 눈에 뛰는 정예가  아니여서 중도 탈락자가 많고그래서 사회전반적으로 보면 서강은 연대고대성대의 아웃풋 하고는 엄청난 격차가 나는 학교가 된 것입니다. 거기다 민주화 되면서 어느정도 언론들이 양심을 조금씩 찾아 가면서  서강만 예전처럼 집중적으로 신문 방송이 지원을 할수가 없자 서강은 거품이라는 말이 서서히 나오게 된것입니다 .거기다 한국의 대학환경이 선진국형 연구중심으로 바뀌면서 서강은 급전락하는 위기를 맞이하게 된것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위기라기 보다는 서강의 본모습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말하는것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 신문방송의 훌리짓으로 이미지만 엄청 높아진 서강을 실제로 들어간 학생들이 타대학과 비교 해보니까 학생들 수준은 좋은데 생각햇던 것과는 차이가 난다는 것이지요 쉽게 이야기해서 서강은 대학환경변화에 대처 하지못하고 배치표만 가슴에 품고 자만하는 세월을 보냈고 아직도 상당수 서강인들은 배치표가 대학평가의 전부인양 착각하며 게시판을 찾고있다는데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내가 이야기한 것은 어떤 특정대학을 폄하하기 위한것이 절대로 아니라 아직도 구태의연한 대학인들에게 조그마한 참고의 말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