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가 대학서열 구조의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라 본다

내년도가 대학서열 구조의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라 본다모바일에서 작성

4갤러(223.39) 2024.05.19 12:02:50

조회 137 추천 2 댓글 2

의대 정원 대폭 확대

올해 1학년은 물론 재학생들까지 3년간은 흡수할 듯

가장 큰 피해는 설대를 위시한 인서울 공대들로
입결에서 대대적 하락이 불가피해보임

결론적으로 내년도 입시전략을 정말 잘 짜야함

즉 공대 입결하락은 사실상 예정된 수순인데

이걸 전체적으로 최대한 방어하면서
(가 나 다 군, 전형 등 잘 설계해야)
브랜드과를 통해 고점을 최대한 유지해야하는 과제..

한대공대의 경우 문이과 밸런스 차이가 심하고
공대 메인 계약학과가 주춤한 상황..
이것이 뜻하는 바는
지원자풀의 성적대 자체가 낮아질 것이 예정된 상황에서
학생 유치의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훨씬 높다는 것
이럴경우 까딱하다간 진짜 대학 급간에서마저
훅 떨어질 수 있음....

빨리 그 유명한 사이버전략실에서 대책을 강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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