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고성?

성대는 이과든 문과든 연고와 꽤 많은 과가 입결이 겹침

이과에선 첨단 계약학과가 2개나 있고, 대기업 취업형 트랙도 여러개에 선발 인원도 많음 재단이야 말할 것도 없고

문과에선 로스쿨 cpa 등 여러 시험에서 거의 연고와 맞먹는 모습을 보임ㅇㅇ

2. 건vs외?

건대는 입결이 겹치는걸 넘어서 아예 그냥 건>>외 임을 입증함

기존 서열(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에서 윗 급간이었던 대학을 입결로 아예 넘었다? 이건 걍 건>외가 100% 팩트라는걸 입증함

애초에 반쪽짜리 문과대학 갈 바에는 당연히 건대 가는게 맞았음

3. 서성한중?

중대는 최근 몇년 입결을 보면 이과는 성=한>서>중 정도였고 문과는 성=서>한=>중 정도였음ㅇㅇ

문제는 이과, 문과에서 각각 서강, 한양을 죄다 입결 딴 것마냥 훌리들이 말을 한다는거임

입결 거르고 보더라도 중앙대는 짜치는게 좀 많은게

이과에선 첨단 계약학과는 고사하고 학부 수준에서의 대기업 취업 트랙도 없음

선호도 제일 높은 반도체 학과도 없고..그나마 몇년 전에 AI대학원 선정되긴 했는데 한국에서 AI는 반도체에 비해 훨씬 후발주자라

대학 슬로건에까지 AI를 써넣는 중대가 반도체 없이 더 클 수 있을까 싶음

문과에서도 cpa 편입 받으면서 합격자 뻥튀기하는데 어차피 그렇게 합격해도 TO 없어서 빅4 절반도 못감

한양대랑 뭐 입결 겹친다 합격자 수 많다 어쩌고 저쩌고 해도 결국 문과는 적폐 세력이 대물림되는 구조라

한양대 문과가 ㅈ구리긴 해도 대학 자체의 네임밸류 때문에 중>한 될 일은 없음

건물도 많이 세운다 어쩐다 하는데

무슨 개잡 여대보다도 땅이 좁아서 한계가 있는데 거기에 인구밀도마저 성한서 대비 압도적으로 팍팍함

사람은 제일 많은데 땅은 제일 좁음ㅋㅋ

중대가 경시에 비해서 나은 대학은 맞음

앞으로 시간 더 지나면 이과에서는 성한중서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똑같이 탈급간을 외치는 성대 건대에 비해서 이룬건 적은데 제일 깝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