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의  고사성에  '삼인성호  (三人成虎)' 라는  진리가  있다

즉  세  사람이  짜고서  거짓말을  하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속일수있다는것이다

어느날  한 사람이  시장에  나타나  이렇게  소리쳤다

'호랑이가  나타났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그  말을  안믿었다

그러자  또  다른  사람이  이렇게  소리쳤다

'호랑이가  나타났다'

그러자  이번에는  절반  정도의  사람들이  그  말을  믿었다

그러자  다시  또  다른  사람이  이렇게  소리쳤다

'호랑이가  나타났다'

그러자  이번에는  모든  사람들이  그  말을  믿게되었다

대한민국의  좌파들이  '삼인성호'  수법을  사용해왔다

좌파  언론들은  물론이고

조중동  같은  우파  언론들도

이구동성으로  좌파들의  거짓  선동의  나발수  노릇한다

그래서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이 

좌파들의  거짓  선동을  믿게되는것이다

그래서  아래  서울대  트루스포럼  회원들이

국민들에게  이런  좌파들의  수법에  속지말라고

서울대  캠퍼스  게시판에  대자보를  붙였고

이봉규TV가  그  뉴스를  보도한것이다

지난  1980년대에  대학가에서는

오직  운동권  좌파들의  목소리만  나왔다

그래서  일반  학생들이  좌파로  세뇌당한것이고

그들이  바로  오늘날의  586세대다

그런데  천만다행히

지난  박근혜  탄핵  당시에

대한민국  대학가에서  최초로  우파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것이  트루스포럼이였다

박근혜  탄핵  반대를  외쳤다

그런데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때에는

서울대  트루스포럼뿐만  아니라

고려대,  성균관대  학생들도  우파의  목소리를  냈다

윤석열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편지를

우파신문  아시아투데이에  보낸것이다

'삼인성호'  수법을  무력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다른  목소리를  내는것이다

즉  단  한  사람이라도  시장에  나타나서  이렇게  외친다

'호랑이는  없다'

그러면  사람들은  거짓말에  속지않게된다

대한민국  대학가에서  우파의  목소리가  나오면

더이상  국민들은  좌파들의  거짓  선동에  속지않게된다

그래서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우파  학생들의  등장은

좌파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무서운  일이다

왜냐?

더이상  좌파들의  무기인 

거짓  선동을  사용할수없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