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커트라인의 기준은 그 대학보다 더 나은 종합 대학이 서울 밖에 있냐 라고 봄.

그래서 부경, 아인 이상인 건동홍까진 명백하고 국숭부터 인서울에 넣어야한다 아니다 말이 많은 거임.
난 이걸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다고 봄. 일단 지금 당장은 건동홍이다 vs 국숭세다 좀 갈릴 것 같은데 미래에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정해질 것 같음. 인서울 열풍이 더 심해지면 국숭세는 물론이요 광명상가 등도 포함되는 날이 올 거고, 인서울 열풍이 끝나면 건동홍도 애매한 날이 올 거임.

그래서 우리나라 입장에선 인서울 커트라인이 높으면 높을 수록 좋음. 수도권 집중화가 좀 해결되었다는 말이니까. 근데 현실은 5년안에 국숭세가 사람들 인식 속 인서울에 안정적으로 들어갈 것 같아서 문제임.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일단 지금은 국숭세가 애매하지만 안타깝게도 애매하지 않게 인서울인 날이 올 것 같고, 우리나라는 이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