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넘은 아재인데,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 써본다

나 토익 850은 찍어본 적이 있음.

최근에 거의 공부못하고 시험봤는데 770이랑 오픽 ih까진 나왔음.

근데 영어 점수를 가지고 싶은 게 아니다.

미국 주식 투자나 wsj 같은 것을 읽으면서 투자하고 싶어.

언젠가 힘이 된다면 영미권 국가에서 노가다라도 하면서 일하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wsj 구독하고, 뉴스프레소도 해봄.

근데 할수록 아리송하단 말이야?

심지어 영어는 말도 못해 존나 어버버거림.

문법도 그냥 찍는 감이나 있지. 내가 쓰지를 못하겠더라. 아니 거의 20년 영어에 시간과 돈을 조금이든 많이든 쏟았는데, 이게 맞냐? ㅅㅂ

그래서 영어갤 좀 눈팅하다가

북원 레벨1 전집사서 읽는중임.

근데 북웜 파는 사장이 북웜보단 펭귄이 좋다고 꼬득여서 레벨6까지는 펭귄쓸듯...

문법은 쓰이는 영문법 책을 올해 다 끝내려고 한다.

이대로 계속 하는 건 우직하게 하려고 하는데, 전화영어까지 하고 싶단 말이야.

전화영어를 하는게 좋을까? 전화영어는 아직 업체도 선정 못해서 업체도 알려주면 좋겠다.

 아니면 북웜 따라읽기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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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펭귄 얘도 영국꺼임? 영국애들 발음이나 듣기 보다는 미국권을 하고 싶은데... 미국권은 케임브릿지 해야 하나? 

모든 얘기를 달게 받겠다. 어찌해야 할지 진짜 모르겠다 ㅠ 목적은 있는데, 방법은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