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영어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영어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니콘 정모 다녀옴 ㅇㅇ
- 싱글벙글 레딧에서 인기인 동서역전세계...jpg 닭장매니아
- 17년만에 발굴된 인터넷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노래 ㅇㅇ
- ㄱㅇㄷ) 프랑스 전차의 아버지 [에스티엔] 카다뮴
- [창작] 후롬갤 창작대회 여태 그린 프롬 2차창작(삧, 라니, 장작) Kwk
- 삼티봉투에 낙서햇음 2 우짜지마
- 여성시대 스압주의) 남동충 결혼하는데 우리집에서 집해오라는데 ㅋㅋㅋ 주갤러
- 남은 인생의 60년을 혼자 사는 사람들 ㅇㅇ
- 싱글벙글 끔찍하게 더러운 뉴욕 지하철 코드치기귀찮아
- 싱글벙글 그 코가 푸는 손절 썰.ssul ㅇㅇ
- 냠냠쩝쩝 외출해서 맛있는 굴 먹는 만화.manhwa 복슬복슬Teemo
- 싱글벙글 짱깨 전기차무덤 프리퀼.Jpg ㅇㅇ
- 가고시마 여행 - 5, 6일차(完) 잡탕
- 기훈단 특기시험 보는.manhwa 화전민
- 김천 김밥축제 1위 김밥.jpg 기갤러
日스시녀, 질투심 때문에 남자친구를 집단폭행 살해 후 발가벗겨 유기
[시리즈] 나의 스시녀가 이럴 리가 없어 · 일본의 심각한 아동학대 문제 (feat. 아동살해) ·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던 스시녀 · 일본 싱글맘의 눈물 겨운 모정 · 스시녀에게 통수 맞은 대만 미남 국가대표 탁구선수 · 모성애가 강한 스시녀의 자녀 사랑법 (feat. 모녀관계) · 일본의 따뜻한 이웃 사랑 (도쿄 네리마구) · 일본근황) 상습 유아 살해 유기 스시녀 재체포 · 일본, 폭주족 대란! 폭주 스시녀 등 체포 · 일본판 우주여신 라멘가게 사태 (feat. AKB48) · 日의원, 한국계 여성에게 폭언... 법원은 인권 침해로 판단 · 스시녀, 사진 찍다가 다리에서 떨어져 사망 · 일본의 충격적인 낫토 머핀... 위험성은 복어, 독버섯과 동급! · 요코하마 콘서트에서 칼에 찔린 스시녀... 충격 반전 · 충격! 스시녀는 어떻게 20억을 등쳐먹었나... 일본사회 대혼란! · ‘미스 일본’, 40대 유부남과 불륜 의혹…왕관 자진 반납 · 일본의 다정한 부부... 쇼핑몰에서 구타하고 칼로 찔러 · 스고이 닛뽄, 이 여자가 대단하다! (풍속점편) · 개념없는 스시 여대생들... 무단침입하고 직원을 비웃기도 · 日여대생, 욕조에 아기 낳고 방치해 사망케 해 · 다이나믹 닛뽄, 90대 스시녀가 80대 동거녀를 빠루로 구타! · 일본근황) 고기 십수만원 어치를 훔쳐간 스시녀 · 일본근황) 말싸움 후 남편 죽이려고 집에 불지른 스시녀 · 日 신종 원조교제 논란... 유력 정치인도 연루 돼 충격 · 日, 소방단 발전기 49개를 훔쳐다 판 스시부부 체포 · 일본 보육교사, 2세 남자아이 참수하려다 실패... 충격에 빠진 유치원 · 일본, 영아시체를 유기한 22세 스시녀 체포... 일본의 심각한 사회문제 · 일본, 40대 스시녀가 8세 남아 뺑소니 후 도주... 스시녀의 본모습 · 日, 스시녀 2명이 17세 여고생 살해 혐의로 체포... SNS가 발단 · 일본근황) 스시녀가 도로에서 차를 세워 화제... 21세기의 샤치호코? · 일본 근황) 스시녀가 버스와 전봇대 사이에 끼어 죽는 황당한 사고 발생 · 새하얀 드레스의 성악가 스시녀, 실상은 연이율 10804%의 대부업자!? · 日도쿄, 스시녀가 골프채로 남편을 때려 죽이고 체포당해 화제 · 일본, 보육교사가 남자아이 폭행하다가 체포... 짜증나서 그랬다 · 일본인의 양심, 요양보호사편 (도쿄 스미다구) · 일본 유명 女유튜버, 남성을 달군 팬으로 지지는 등 고문하다 체포 · 日, 신주쿠역에서 스시녀가 가위로 경찰 찔러... 현장은 피투성이 · 일본 최초의 여성 검찰총장 탄생... 그 뒤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 · 日스시녀, 무전취식하고 경찰 얼굴에 녹차를 들이부어... 현행범 체포 · 딸 목이 창문에 끼인 채 20분간 운전한 스시녀... 딸은 결국 사망 · 日, 요미우리 자이언츠 프로야구선수 살해협박 반복한 스시녀 체포 · 日, 26세 스시녀가 0세 아들을 던지고 때려서 살해... 사인은 뇌손상 · 아동학대 스시녀, 이웃집 문을 발로 차고 살해협박까지... 결국 체포 · 인생이 거짓말인 스시녀... 일본 남성들 등쳐먹고 다니다 체포! · 스시녀의 모정... 염화나트륨으로 생후 1개월 아기를 살해하려다가 체포 · 日여고생이 갓난 아기를 봉투에 넣어 유기... (사이타마) · 갓난아기를 수육으로 만들 뻔한 日간호사... 귀찮다고 환자를 살해하기도 · 충격! 日여고생이 15세 남친에게 50세 전남친 살해하도록 지시 · 日, 친딸을 잔인하게 학대 살인한 친모에게 징역 10년 선고 · 日, 여고생들에게 남성 손님 접대하게 한 스시녀 체포! [시리즈] 나의 스시녀가 이럴 리가 없어 (2) · 日, 남자 화장실 불법침입해 수상한 행동하던 스시녀 체포! · 우당당탕 스시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택시 추돌 후 가로등까지 박살! · 日, 이웃집에 날계란 테러하던 스시녀 체포... 검찰은 징역 구형 · 日, 흉기로 처음보는 남성 살해 시도한 스시녀 체포... 아파트에는 화재 · 日, 30대 남자 동료에게 집착 스토킹 하던 50대 스시녀 체포! · 日, 10살도 안 된 딸을 때리고 걷어차 살해한 스시녀 체포 · 日, 119에 장난전화만 250회 이상... 정신나간 스시녀 체포 · 인천공항에서 난동부린 日여성... 출국장 무단 진입에 보안 요원 폭행까지 日, 발가벗겨져 공원에 버려진 남대생의 시체... 잔혹한 폭행의 흔적만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10월 26일 일본 홋카이도 에베츠시의 한 공원에서 알몸상태의 남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음 발견자는 동네 주민인 남성 개를 산책히키던 도중 길 아래에 뭔가 인형 같은 게 놓여있는 걸 봤다고 함 자세히 보니 그건 인형m.dcinside.com얼마 전 소개했던 일본 홋카이도 남대생 알몸 폭행 살해 사건의 진상이 밝혀졌는데 내용이 충격적임 사진속 인물은 홋카이도 치토세시에 거주하는 대학생 하세 토모야(20) 살해 당한 후 알몸으로 버려진 피해자임 하세를 살해한 건 총 6명... 성인 여성 2명과 미성년 남성 4명이었음 근데 얘네들 관계가 복잡해서 먼저 인물 관계부터 설명을 하고 사건으로 들어갔음 먼저 피해자인 하세와 가해자인 야기하라 아마(20, 대학생)는 연인 관계였음 같은 대학에 다니는 건 아니지만 중학생 시절에는 같은 중학교를 다녔던 선후배 사이였고(남자가 선배) 올해 8월부터 피해자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함 다음으로는 성인 여성 2명의 관계임 또다른 가해여성인 카와무라 하오토(20, 대학생)는 야기하라와 중학교 시절부터 같은 학원에 다니는 등 오랜 친구사이였다고 함 보통 친한 친구 정도가 아니라 연애 상담 등도 많이 의지할 정도의 절친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이 두 년은 사진이 계속 바뀌니까 헷갈리지 않도록 눈을 잘 봐두기 바람 마지막으로 미성년 남성들의 관계인데 카와무라와 17세 소년은 연인관계, 남자애들끼리는 친구사이라고 함 야기하라도 카와무라 덕분인지 이들과 친분이 있던 것으로 파악됨 인물 설명이 끝났으니 이제 사건 설명을 하자면 이 모든 비극은 하세와 야기하라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시작됐음 (사진 속 인물은 야기하라...임) 애초에 하세와 야기하라는 1년만 사귀기로 한 사이였는데 하세는 대학 졸업 후 취직을 위해 홋카이도를 떠날 생각이었기 때문임 둘만의 비밀도 아니었고 하세도 주변 친구들에게 이런 사실을 숨김없이 말했을 정도로 공공연한 사실이었는데 문제는 야기하라가 생각이 바뀐 건지, 원래부터 그럴 생각이 없었는지는 몰라도 하세와의 이별을 원하지 않았다는 거임 야기하라는 학창시절부터 질투심과 집착이 강한 년으로 유명했다고 함 [야기하라의 지인] 사이가 좋아지면 친구관계에서도 집착심이 강했어요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면 자기 것으로 하고 싶어하는 성격 예컨데 걔랑 만나서 놀면 집에 돌아가고 싶어져도 팔을 붙잡고 '아직 가지마'라고 엄청 강하게 끌어당기거든요 메시지 같은 것도 읽지도 답장하지도 않은 상태인데도 매일 같이 LINE을 보내는 그런 느낌의 친구였어요 또다른 야기하라의 지인도 그녀가 고교시절 교제상대와 싸울 때는 큰 소리를 내며 거친 말로 화내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며 집착과 질투가 강했다는 말을 함 또 하세와 사귀기 직전까지 교제중이었던 남자도 다음과 같은 증언을 함 서로 좋아하게 돼서 작년 9월쯤부터 사귀기 시작했어요 첫인상은 보통의 여자애 같다고 생각했는데 사귀고 2개월 정도 지나니까 진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문제는 집착과 질투심뿐만이 아니었음 전남친은 다툼이 발생할 때마다 야기하라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걸 목격했다고 함 말 다툼을 하다가 도중에 갑자기 누군가와 전화를 하더군요 전화 상대는 카와무라였어요 그래서 항상 싸울 때마다 야기하라와 카와무라와 섞여서 말하는 느낌이었죠 결국 이 남성은 올해 7월 야기하라와 헤어졌고 야기하라는 바로 하세를 낚아채 8월부터 사귀고 있었던 것... 그런데 이 남성이 말한 야기하라+카와무라의 구도가 이번 사건에서 똑같이 발견됨 하세와 1년 후의 이별 문제로 다툼을 하던 야기하라는 이번에도 카와무라에게 상담을 하며 계획을 짰고 카와무라는 자신의 남친과 그 친구들까지 끌어들여 하세를 손봐줄 계획을 수립 야기하라는 그 계획대로 한밤중에 하세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마지막으로 대화를 해본 후 원하는대로 되지 않자 카와무라와 약속된 공원으로 데려갔고 1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 속에 피해자 하세씨는 발가벗겨져 6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고 살해됨 하세를 살해한 직후 이들은 카와무라의 경차를 타고 사건 현장을 벗어났고 삿포로 시내로 이동해 강에 의류 등 하세의 물건을 전부 버리는 식으로 범행을 은폐하려고 함 근데 웃긴 건 이 멍청한 것들이 피해자의 카드는 안 버리고 삿포로 시내의 한 편의점으로 이동해서 ATM기를 통해 현금을 인출했다는 거임 그렇게 인출한 금액은 수십만엔 그 돈은 가해자들끼리 나눠가졌다는데 아마도 하세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캐시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냈을 것으로 추측중임 근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현재는 단순 상해치사 사건으로 입건돼서 3년 이상의 징역으로 처벌하는 것에 그치는데 만약 강도치사로 전환된다면 사형 또는 무기징역까지도 처벌이 가능해지기 때문임 문제는 이들이 언제 카드를 뺏기로 의욕했냐는 건데 범행 계획 단계부터 그럴 생각이 있었던 건지, 아니면 폭행과 옷을 벗기는 과정에서 카드를 발견하고 그럴 마음이 생긴 건지 그 시점에 따라 강도치사혐의 적용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고 함 그렇지만 정말 강도가 목적이었다면 굳이 죽일 이유까지는 없었지 않을까? 범죄심리 전문가는 이에 대해 치정사건이던 강도사건이던 처음부터 살해를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폭행과정에서 누군가 말리지 않았다면 에스컬레이트화되며 결국 살해에 이를 때까지 폭행을 멈추지 않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고 특히 미성년자들의 경우 이런 경향이 더 강하다고 분석함 피해자인 하세 씨의 부친은 언론에 자필 편지를 보내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일로 심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옴 이 미친년들은 그렇게 좋으면 지들끼리 사귈 것이지 왜 엄한 남자들을 끌어들여 괴롭혀온 것일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이 스시녀의 본질임 처음에는 멀쩡한 척, 흔히 말하는 여자력을 뽐내며 사냥감을 쟁취한 뒤 조금만 지나면 본색을 드러내서 짱쪽똥 튀기성애자 주갤 벌레들이 입이 닳도록 말하는 '도축'을 시작함 죠시료쿠(女子力)? 남자 잡아먹으면 일뽕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스시년들의 죠시료쿠가 올라 가는 거임? ㅋ 죠시료쿠 그만하고 도축력이라고 해라 야기하라 미친년은 어렸을 적 간호사를 꿈꿨다고 하고 카와무라 미친년은 교사 지망생이라는데 둘 다 꿈을 이뤘으면 얼마나 많은 환자와 학생들이 죽어나갔을까 ㅉㅉ 얼굴이 대체 몇개인지 사람 죽이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지인들한테 연락하고 돌아다녔다는게 제일 소름돋음 역겹다 진짜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스압] 호요랜드 금토일 후기
목요일은 하필 근무일이라서 못갔고... 금토일 3일만 갔었다 금요일에는 첫차조로 갔었는데 다행히 이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굿즈 목적이 아니면 철야까지는 안해도 되던 상황이었다 가장 먼저 붕스 부스부터 즐겼었고 호요네컷 찍고나서 갤스쿠폰 받고 저 멀리 펼쳐진 지옥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만끽했음 다행히 내가 고른 메뉴들은 다 평가가 괜찮더라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원신 뽑기 이벤트 나갔었음 게스트로 도티가 왔었는데 마침 내가 뽑기 돌리는거 당첨되었던 덕에 코앞에서 볼 수 있었다 도티가 '성대모사 잘하는 사람 손' 하길래 가서 느비 성대모사 한번 해주고 바로 당첨 살면서 만날 일이 한번도 없을줄 알았던 도티가 바로 내 코앞에 있으니까 현실감이 없어서 벙쪄있었음 뽑기 결과는 픽뚫도 아니고 그냥 꽝이었지만 올라갔던것 자체가 인생의 영광이었어 다음은 원신 부스 들어갔는데... 인기가 가장 많은데도 회전율이 느려서인지 줄이 미어터지더라 줄 기다리면서 4.n 버전 신캐들(한운, 세토스 제외) 의상을 봤는데 저거 자꾸 껐다켰다 하는거 짜증나더라 굳이 가렸다가 나타냈다 할 이유가 있나 싶었음 입장줄 설때부터 저기서 나는 캐릭터 음성들을 지겹게 들어야 했다보니 노이로제 걸릴거 같기도 했고... 죄목은 티미의 비둘기를 닭다리로 만든 죄가 걸렸는데 사실이다보니 불만은 없었음 오히려 출첵을 종려한 죄가 걸렸으면 원신 시작 이래 단 하루도 플레이를 거른 적이 없는 원악귀로서 좀 억울했을듯 특별허가 쿠폰 받기랑 순발력 부스는 진짜 개빡셌다 고로시는 뭐 내가 수치심 따위는 없는 놈이라서 그냥 가뿐하게 질러버렸고 (그 후 작게 '명조를 사랑하는게 죄는 아니잖아' 했더니 스태프가 웃더라) 츄웨이 풍선 맞히기는 2인 1조로 하는 거였는데 내가 맞히는데 성공해서 같이 한 사람이 고맙다고 했음 그 뒤에 포스트잇 코너는... 아쉽게도 원신골든벨 예약해놔서 자세히 보진 못했음 그리고 원신골든벨 나갔는데저번에도 말했다시피 난 여기서 준우승했음 문제가 원소반응 같은 기본상식을 다루는 쉬운 것도 있던 반면 은근 꼬아서 난이도 있는 것들도 있었는데 기억나는 것들만 말해보자면 티바트의 하루는 현실 시간으로 몇분인가? 정답 - 24분 (참고로 이게 무려 첫문제였다) 다음 중 야에 출판사에서 팔지 않는 책은? 보기 - 침추습검록, 피슬 황녀 야화, 부탁해요 나의 여우 신선 궁사님, 라이덴 쇼군으로 전생하면 일태도를 휘두른다 정답 - 라이덴 쇼군으로 전생하면 일태도를 휘두른다 ('일태도를 휘두른다'가 아니라 '천하무적이 된다') 다음 중 츄츄족에게 해선 안되는 말은? (정확히 다 기억은 안나는데, 당연히 보기가 죄다 츄츄족 언어였음. 츄츄족 일퀘가 한번도 안떠서 그냥 찍었는데 운좋게 맞았다) 다음 중 귀에 장식을 하지 않은 캐릭터는? (보기 - 한운, 가명, 신학, 종려) 정답 - 가명 듣기평가 문제, 누구의 PV 음악일까? (리니 PV 브금이었는데, 야란으로 적어서 틀린 사람 있었음. 둘다 재즈풍 음악이라서 헷갈릴 만은 하다) 그리고 아까도 올렸던 올로룬 눈밑 문양 그리기 문제 이건 진짜로 무리수라서 다 틀렸다보니 그냥 넘어갔다 마지막 문제는 타임어택으로 자기가 고른 원소(내 경우는 바람) 캐릭터 10명을 30초 안에 적는 거였는데 이때 딱 1명 차이로 아쉽게 탈락했음 근데 오히려 그래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심장 떨리고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니까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 1등상이 빅사이즈 응광 피규어라서 받아봤자 들고다니기 빡센 애물단지이기도 했고 아무튼 호요랜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 중 하나였다 굿즈 재고 다 떨어지니까 사람이 확 줄어든 굿즈존 그래도 교통카드는 남아있어서 무사히 샀다 내가 쓰려는건 아니고, 원신붕스 같이 하는 내 사촌동생 친구가 사달라고 부탁해서 금요일은 마무리로 2차창작 코너 봤는데 이타샤 개쩔었다 그리고 토요일을 대비해 철야하는데 알다시피 '그 사건' 터졌고 덕분에 폐사 직전이던 철야가 심심하지가 않았다 힘들기는 커녕 꿀잼이었음 그리고 오직 철야조에게만 주어지는 천국의 모습 그러나 이것도 오래가진 못했다 토요일은 일단 찢 부스부터 했음 찢은 잘 하지는 않는데 기왕 온거 팜플렛에 스탬프는 다 채우고 싶어서 그다음 스테이지 안에 짱박혀서 로빈 가수 공연이랑 성우 토크쇼 감상했고 남도형님 실물로 보니까 좋았다 문제는 무대에서 나올때 펼쳐진 지옥... 이거 때문에 기빨려서 얼른 집으로 런하는 바람에 토요일은 별로 한게 없다 그리고 일요일, 집에서 꿀잠자고 첫차조로 갔다 내가 갔을때도 건물 밖까지 줄이 늘어설 정도긴 했지만 그래도 원신붕스 부스 빼면 나머지는 사람 별로 없어서 할만했다 나는 안하지만 사촌동생이 붕3 해서 선물할 굿즈 확보할 겸 마지막으로 붕3 부스 봤는데 아무래도 겜안분인 탓에 붕괴학당 입학고사는 처참히 망해서 뽑기도 못돌리고 3천원 날렸다 그래도 코스어는 촬영해서 만족 붕3 코스어는 어떤 또라이 2명이 뒷사람 생각 안하고 폰 들이밀면서 촬영버튼을 몇백번씩 눌러대며 버티던데 죽빵 한대 갈기고 싶은 걸 인내하면서 겨우 기다림 양심 있으면 제발 1장씩만 찍고 꺼지자 좀 사촌동생 선물로 줄 붕3 콜라보 메뉴들도 샀고 그대로 테이크아웃해서 집까지 들고 갔다 일요일은 첫 2시간이 찢이랑 붕3 퀴즈대회였다보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미리 자리 선점하고 틀어박혀 있었음 찢은 그나마 하긴 하는데 붕3은 완전 겜안분인데도 역시 호요버스답게 무대 안에서 보는것도 지루하진 않았다 캐릭터 생김새랑 이름은 알아서 몇몇 문제들은 답을 알겠기도 했고 찢 부스 끝나고 2차 클레 사건이 터지긴 했는데 다행히 무대 안에만 있던 내게는 별 영향이 없었다 밖에서 지옥이 펼쳐져서 문제지 원신 미니콘서트는 그저 GOAT였다 말이 필요없음 그리고 2차로 감상한 로빈 가수 공연 내용은 완전히 같은데 솔직히 2차 때가 더 좋고 뽕찼었어 관객들의 호응이 1차 때보다 더 적극적이었거든 나가는 길에 본 추이추 영정... 저거 진짜 누가 생각한거냐 코스어 퍼레이드랑 드론쇼 자리 잡아놓으려고 야외로 나갔는데 거기서 본 복근이 개쩔었던 사이노 코스어 퍼레이드에도 참여했더라 뭐 퍼레이드든 드론쇼든 둘 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GOAT였고 많이들 말했으니 난 말을 아낄게 총평을 내려보자면 컨텐츠의 질 자체는 호요버스에 조금이라도 몸담았다면 질질 싸고도 남을 GOAT 중의 GOAT 그 자체였음 문제는 대행사의 개판스러운 운영 때문에 그렇게 야심차게 준비한 컨텐츠들은 나같은 부지런한 얼리버드들에게만 허용되었다는게 참 아쉬웠고 '최고의 내용, 최악의 운영'이라고 요약 가능할거 같다 내년에는 제발 경찰측에 직접 현장 경비를 맡기던가 해서 분탕 차단은 물론 인파관리도 체계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솔직히 작년 여름축제 때처럼 입장시간만 세분화해도 충분히 개선되지 않을까 싶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천화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