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리스닝을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유튜브 1000 시간 보기 전에

제목에 '리스닝' 이란 말이 들어간 책을 사서 받아쓰기하면서  100 시간이라도 공부해 보고 유튜브 보면 어때요?

리딩을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원서 100 권을 무작정 읽기 전에 

문법책 앞 부분 10 페이지 정도를 3번 보고 원서를 보면 어때요?

한국인 원서파는 원서 보면 저절로 된다고 하지만, 기본 문법을 알아야 독해도 된다는 주장도 많지 않습니까?

상식적인 얘기입니다.

원서 영어교재에도 문법, 글 읽는 법, 글쓰는 법 공부 과정이 다 있는데. 그들은 모국어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어 공부하면서 왜 뭐만 하면 저절로 자연스레 유창하게 된다에 집착하는지.

(학군지 초6까지 원서 200권. 근데 무지성 원서파 아님.

틈틈이 읽기,쓰기,듣기,말하기, 문법책.. 영어책, 한국책으로 다 봄.

영어 공부한다고 해서 그리고 한국어로 된 책  본다고 영어 능력에 큰 지장이 생기는 게 아닌 듯)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