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내 맘대로 생각. 구원량. 양해를 바랍니다.

세계에 여러 어순이 있지만 영어, 한국어만 생각하면

한국인이 영어를 배우는데 최대 난점은 3형식.

영어 svo, 한국어 sov. (주어는 앞에 있으므로 vo 냐 ov냐 원흉)

svo, sov 어순 차이가 영어학습에 있어 한국인의 원죄다.

(한국인이 영어 못하면 (영어로 구원받지 못하면 )죄인이란 뜻은 아님)

이게 한일에서 aw 메들리의 5형식이 끈질긴 생명력을 갖는 이유다.

아무리 100 년 전 얘기다, 일본식 영어다 맹비난을 해도

내 생각에 한국인이 한국어를 쓰는 한 5형식은 앞으로도 생존할 듯.

같은 얘기를 다르게 표현하면,

문장성분(문장 내에서 그 단어의 기능)의 결정은

영어는 단어의 위치(어순), 한국어는 조사에 의해서라 함.

( 1,2 형식은 왜 빼?

a goes. a는 간다.

a is b. a는 b다(b하다)

한국인에게 1,2형식은 위화감이 적으며 상대적으로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1,2형식은 한국인 영어학습의 난점이 아님.

같은 말을 다르게 표현하면 o가 없으면 영한 모두 sv 또는 주술 이라 어렵지 않다. )

(4,5형식은 왜 말 안 함?

4,5형식은 난점 맞지만 3형식의 변형으로 볼 수도.

3형식이 한국인 영어학습의 난점이라 받아들인다면 4,5형식도 그러함은 자동 이해)

(중국인은 한국인 같은 영어 학습의 난점이 없으며 한국인보다 영어학습에 유리하다 짐작.

我愛你. i love you. 중국어엔 한국어 같은 조사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