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칠갑이 된 장하빈을 보고 무작정 의심하는 장태수 

( 장하빈 싸패지만 실수로 떨어진 장하준 시체 붙들면서 울었네ㅠㅜ 근데 안대걸릴까봐 땅에 숨겼네 ㅠㅜ 무서워서 경찰에 거짓말 쳤네 ㅠㅜ 아빠도 무서워서 말안했네 ㅠㅜ)

(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는 피칠갑된 모습만으로 장하빈 의심 할만 하지 ㅠㅜ)

2. 이수현의 전화를 받고 폐건설현장(?)에 모인 3명

(장하빈은 이수현 안보이니까 바로 집으로 갔나보네 ㅠㅜ 그렇게 집착하던애가 바람맞았지만 엄마가 놀지말랬으니까 안놀아야지~하고 연락 일절 안했겠다)

(김성희는 아줌마가 시체 끌고간거 보자마자 방근온애 엄만줄 알아챘네!! 지금이라도 최영민 부르면 저 차 어디로가는지 바로 쫓아가서 동영상 찍겠지. 전화번호는 어떻게든 알아냈나보다)

(최영민 대단하다 ㅠㅜ 걸어오던데 달리기 개잘하나봐 ㅠㅜ)

3. 송민아의 시신

(신종약물이라 검사 안나왔나보다 ㅠㅜ, 약먹이고 질식시켜 죽였는데 질식사는 아니었나보다 ㅠㅜ)

뭐 대충 이렇게 드라마 보는거 맞냐?

나도 재밌게 보고 와서 부족한거 아쉬운소리 할라고 디시 왔는데 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