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축제만 보며 "열광하는" 바보로 살지마라

행정고시 갤러리

1/3

신규 무기보급 대신 어린이 구조를 선택한 헬다이버들....ipg 작은게이
'사면초가' 자영업자 살려라… 3천억 지원 나선다...jpg 빌애크먼
"절대 열지 말라"...'박근혜 전 대통령 사망' 문자 주의보.jpg 빌애크먼
싱글벙글 취권의 창시자, 성룡의 스승 황정리를 만나다 니지카엘
좌파와 우파의 지능차이를 알수있는 한덕수 매드무비 히토요
전현무가 조세호 결혼식 축의금 220만원 낸 이유 감돌
첫사랑이 목각인형이 된manwha.31화 케챱밥
새벽마다 시부야 모텔 뒷골목에 죽치고 있는 스시녀들 틴푸
국토부 현대,기아,GM,혼다등 30만여대 리콜 소식 발표..jpg ㅇㅇ
중도 유튜버가 이재명 안귀령 풍자하는거 개처웃기네 ㅋㅋㅋㅋ 다시빼앗긴피선
첫차조의 늦은 @스포 후기(2일차) ㄱㄱ
드디어 온다!!!! 2025년 새로운 화폐도입!!! ㅇㅇ
오들오들 일본을 빨아대는 미국 인종차별 우파들 rtOS
CDPR 베테랑 개발자들이 대거 회사를 떠난 이유..JPG 한지은
우주에서 만드는 최초의 사케, 한 병에 얼마? ㅇㅇ

싱글벙글 외국 기자가 찍은 북한의 사진들 작성자 : 직무매미

남의 축제만 보며 "열광하는" 바보로 살지마라앱에서 작성

ㅇㅇ(108.61) 2024.11.05 11:43:53

조회 200 추천 3 댓글 1

a65614aa1f06b367923425499b3dc8b1fb3acfba698041f0cd6b83e6b423bd3a6736005df66c52a407b08d4885673c048c

"남의 축제를 보며 열광하지 마라. 너를 들러리 세워놓고 실속은 그들만 챙긴다."

사회에서 우리가 겪는 많은 상황에서, 우리는 종종 남의 성공과 기회에 열광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을 희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무대에서 열광하는 동안, 실제로는 그들만이 실속을 챙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들러리가 되는 이유"

남의 축제에서 열광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자주 비교와 경쟁의 문화를 강요한다. 누군가가 눈에 띄는 성취를 이루면, 우리는 그들에게 자연스럽게 끌리고, 그들과 함께 기뻐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것은 때때로 우리의 본질적인 가치를 간과하게 만든다. 남의 성공을 축하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 성공이 진정 우리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단순히 "구경꾼"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에 불과한지를 스스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직접 참여하지 않고, 남의 행사에 끼어들어 기쁨을 공유하려 한다. 그러나 실상, 그 축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단기적인 흥분과 일시적인 즐거움일 뿐, 장기적인 혜택은 거의 없다. 남의 성공에 열광하면서 자신을 희생하는 형태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친구나 동료가 어떤 사업에서 성공했을 때, 우리는 그들이 가진 무언가를 부러워하며 축하할 수 있지만, 그들의 성공이 우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그들의 성공은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우리는 그들의 뒤에서 기꺼이 들러리가 되어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들러리와 진정한 참여의 차이"

우리는 종종 남의 성공을 바라보며 열광하지만, 그 성공을 진정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지는 못한다. 진정한 참여는 단순히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성과를 응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과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단순히 축제를 주관하는 사람들의 "조연"에 불과하게 된다.

진정한 참여자는 들러리가 아니다. 그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을 수행하고, 때로는 실패도 경험하며, 그 과정에서 얻는 교훈을 통해 성장한다. 반면 들러리는 그 과정에 깊이 관여하지 않으면서도, 표면적인 성공만을 바라보며 열광하는 존재다. 그들은 타인의 노력과 땀을 인정하면서도, 그들이 이룬 것에 대해 자신이 어떤 기여를 했는지에 대해 반성할 기회를 놓친다.

"남의 축제에 무작정 열광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 우리는 자칫 자신의 목표와 방향을 잃을 위험에 처하게 된다.

사회는 종종 특정한 성공 모델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성공적인 기업가가 되거나 유명해지는 것처럼, 특정한 방식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들만이 인정받는 사회에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그들의 모델을 따라가고자 한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각자에게 맞는 성공의 정의와 경로가 존재하는데, 이를 무시한 채 남의 축제에만 열광한다면 결국 자신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

둘째, 남의 축제에 열광하는 것은 때때로 자신의 가치를 과소평가하게 만든다.

우리는 종종 타인의 성취에 집중하면서, 자신이 이루어낸 작은 성과나 일상의 노력을 간과할 때가 많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남들이 이룬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이루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성찰과 노력이다.

셋째, 남의 축제에 참여하면서 우리는 의도치 않게 자신을 희생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만의 목표와 가치를 세우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성공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결정한다. 이로 인해 자신의 삶은 타인의 결정에 의해 좌우되며, 결국에는 "들러리"로서 그들의 성공을 지켜보는 신세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남의 축제에 무작정 열광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까?"

첫째,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설정하라

남들이 이룬 것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자신이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직업적인 목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적인 성장, 건강한 인간 관계, 자신만의 가치관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를 위해서는 자주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둘째, 비교를 멈추고, 자기 자신과의 경쟁을 시작하라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잃는 일이 반복된다면, 그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와 불안은 더 이상 자신을 성장하게 하지 않는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남의 축제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종종 실패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남들이 성공한 모습만을 보고 그 길을 따라가려 하지만, 그 길에는 고난과 실패가 따르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다. 실패는 성장의 기회이며, 그 경험을 통해 우리는 더욱 강해지고 지혜롭게 된다.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해 살지 않는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남의 성공에 열광하는 대신, 자신의 길을 가며 진정한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남의 축제에서 구경하는 대신,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축제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dc official App -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다운로드파일_20231122_113638.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AD	해커스공무원 1타 강사진 유료 전강좌 100% 무료!	운영자	24/07/27	-	-
1441078	기획 재정부는 "또" 왜저러냐?	ㅇㅇ(209.250)	12.08	159	0
1441077	국민은 정신병자 "내란수괴"를 바로 탄핵하라는데	ㅇㅇ(108.61)	12.08	100	1
1441075	정신병자 "내란수괴를" 탄핵시키지 못하는 나라	ㅇㅇ(159.203)	12.07	123	1
1441074	정부의 역할들	행갤러(125.176)	12.07	85	0
1441073	국민들이 "탄핵하라는데" 국회의원이 탄핵을 막는다?	ㅇㅇ(144.202)	12.07	104	0
1441072	검찰(검사) 공권력 남용 사례를 폭로합니다.(이 글을 뿌려주세요.)	1(59.29)	12.06	82	0
1441070	논술형 시험 공부법 [1]	ㅇㅇ(39.115)	12.05	186	0
1441062	논술형 시험 공부법 ㅇㅇ	ㅇㅇ(39.115)	12.05	101	0
1441061	특수부대가 총칼차고 "국회" 침입해서 국회의원 납치하려고 했는데	ㅇㅇ(45.55)	12.05	99	0
1441060	지거국 나와서 지방직 고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행갤러(106.101)	12.05	174	0
1441059	동국대 행정고시 법원(2명) 행정(2명) 합격 [1]	행갤러(106.101)	12.05	287	0
1441050	쿠데타로 국가를 "전복시킬려고" 했는데 탄핵이 안된다고 하는	ㅇㅇ(159.203)	12.04	95	1
1441049	어제의 쿠데타는 "옥석이" 가려지는 좋은 기회였을지도 모른다	ㅇㅇ(209.38)	12.04	94	0
1441047	문재인때는 "코스피" 3300 갔는데	ㅇㅇ(209.250)	12.04	128	0
1441045	아닌 밤 중에 "홍두깨"	ㅇㅇ(159.203)	12.04	130	1
1441036	11	ㅇㅇ(211.227)	12.02	80	0
1441033	19살 고3 공무원합격자도 거르는 공무원 직업	행갤러(59.19)	12.02	179	1
1441032	아는분이 세계테마기행을 추천하시네요	행갤러(211.168)	12.01	96	0
1441031	하루 15시간 "공부하는건" 사실 별거 없다	ㅇㅇ(209.250)	12.01	242	2
1441030	행시 지금 초봉 앞자리 5 넘어감?	행갤러(221.168)	12.01	150	0
1441029	직장은 시발놈들아 평생 다니는게 아니라고 개새끼들아.. [1]	행갤러(59.19)	12.01	175	0
1441028	20대 중후반 나만 사는 거 ㅈㄴ 힘드냐??? [2]	행갤러(218.52)	12.01	189	0
1441027	주식을 꼭 "장기투자만" 해야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	ㅇㅇ(108.61)	12.01	94	1
1441026	행시형님들 안녕하세요 9급이	ㅇㅇ(211.234)	11.30	126	0
1441025	빡대가리님 "자료해석" 존나 빨리 푸는법 알려드릴게요	ㅇㅇ(45.55)	11.30	150	0
1441024	안녕하세요 빡대가리입니다	ㅇㅇ(14.50)	11.30	71	0
1441023	아 내가 만약 행정고시 합격했다면 접종했을까? 고졸이라 행정고시 끝까지 [1]	드루퀸50백수로부활	11.30	187	0
1441022	뇌병변 장애인이라도 "회계사가" 행시보다 낫다고 하지마라 [1]	ㅇㅇ(159.203)	11.30	148	2
1441021	나라가 망해가는건 "20대"들의 잘못이다	ㅇㅇ(45.55)	11.30	97	0
1441020	일어났다	ㅇㅇ(118.235)	11.30	81	0
1441018	길어봐야 "7~80년" 살다 뒤지는 년놈들이 인생 가르치네	ㅇㅇ(209.250)	11.29	81	0
1441017	짱개나 "동남아" 년들은 함부로 키워주는거 아님	ㅇㅇ(209.38)	11.29	75	0
1441016	내세울건 없고 "돈은" 못버니 나이로 부심 부리는거지	ㅇㅇ(209.250)	11.29	64	0
1441015	알바 구별법 [2]	ㅇㅇ	11.29	96	0
1441014	요즘 인스타로 맛집 올리는게 취미임. 은근 잘된다.	행갤러(211.200)	11.28	73	0
1441013	최고의 복수는 "6789급" 공무원보다 10배 벌면 됨	ㅇㅇ(209.38)	11.28	144	1
1441012	20대 789급 공무원들이 "늙은신입" 패죽이고싶다매?	ㅇㅇ(159.203)	11.28	144	0
1441011	5급은 1차도 빡센가요? [4]	행갤러(58.29)	11.27	275	0
1441010	Psat 시험 토익없으면 점수안뜸??	행갤러(118.235)	11.27	91	0
1441009	근데 학벌충논리도 좀 이상함	ᆞ(124.57)	11.27	85	1
1441008	행정고시 꼴찌로 붙는게 어려움? 가천대 정도급 교수 임용되는게 어려움? [2]	행갤러(112.169)	11.27	231	0
1441007	부산 부전동 1인실 독서실	행갤러(61.39)	11.27	104	0
1441005	랍비가 "주식을" 존나 잘하는 이유	ㅇㅇ(209.250)	11.27	103	1
1441004	니가 20대에 "789급" 공무원하면서 고통스럽게 사는 이유 [1]	ㅇㅇ(209.38)	11.27	174	0
1441003	너도 이젠 내일모레면 50이니 벌써 결혼도 했을 테고 아니 그보다 영어도	드루퀸50백수로부활	11.27	93	0
1441002	니가 보는 세상이 힘들고 "어렵다고" 남들도 그렇진 않단다	ㅇㅇ(144.202)	11.26	65	0
1441001	20대 애들은 "전체" 세대한테 미움받을 짓만 골라서하네	ㅇㅇ(209.97)	11.26	77	0
1440998	확실히 요즘 20대 공무원들은 "조현병" 걸린애들이 대다수구나	ㅇㅇ(209.38)	11.25	135	1
1440997	낙선으로 이미 "국민의 표로" 처벌 받은 것이다	ㅇㅇ(198.13)	11.25	64	0
1440994	수천억을 번 부자들이 "돈보다" 중요한걸 찾으라는 조언은 무시해라	ㅇㅇ(144.202)	11.25	81	0
뉴스	[포토] 정건주-김지은, 커플 하트 포즈	디시트렌드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