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수능65655맞은 하위권 학생으로써 피를 토하는 심정 자칫 잘못하다 인생이 망할수도 있는 장기계획을 짜서 편입을 시도 하려하니 무게있고 진지한 답볍 부탁드림. 부모님은 당연히 반대하시겠지만 난 이 계획을 강행할 예정 본인은 서울에 가본적도 굉장히 낯선곳 노량진에서 이 계획을 실행할 예정 집과 가까운 대전에 있는 지방대학교2학년 2학기까지 알바,영단어,대학 학점관리에 매진하여 돈을 500만원까지 마련하고 휴학증을 내고 서울에 있는 고시원에 등록하여 가까운 편입 학원을 다닐예정 돈이 부족하다면 알바도 같이 병행할 예정 다행히도 어머니께서 대학 등록금은 지원해주실 수 있다고 하지만 나머지 예산은 이제 나 혼자서 부담하라고 함 오랜 싸움이 되겠고 두렵지만 난 꼭 좋은 대학 나오고 싶음 아니면 인강을 하는게 좋을까..재수가 좋을 것 같긴하지만 어머니가 너 결혼때 주려는 금이라도 팔아서 할까 라는 말에 난 울컥하여 그러지 말아달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