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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뽑은 자신의 인생캐.jpg 먼저 김지원이 맡았던 부캐들 소개 굵직굵직한 캐릭터들 많노 그리고 팬들이 투표했다는 인생캐 3위가 홍해인인 게 신기하네 ㄹㅇ 이게 1위 나올 줄 알았는데 쌈 마이웨이도 인기 많았다 들었음 1위 태후 윤명주 ㄷㄷ 김지원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캐 1위 홍해인 2위는 여윽시 윤명주 3위 미정이 ㄹㅇ ㅋㅋ 배우 김지원의 앞으로 더 많은 인생캐를 응원합니다 작성자 : ㅇㅇ

롤 고민앱에서 작성

고갤러(211.235) 2024.04.13 22:36:06

조회 106 추천 0 댓글 1

롤은 4년차 입니다

2020년에 시작해서

그 해동안 엄청했습니다 온클도 해가지고

21년도는 별로 안했습니다 접은수준급으로

22년도도 가끔씩 했습니다 1~2판? 어쩌다가

23년도도 가끔씩 했습니다 3~5판으로 좀 늘었습니다

24년도 올해 갑자기 롤에 다시 4년전처럼 너무 빠졌습니다

하루종일 롤만하는데

학교끝나고 집오면 하루종일 롤만합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외로워서 그런거같습니다

친구들이 원래있었는데 다 안좋게 끝나고

학업을 잘 못해도 그래도 포기는 안했는데 아예 포기했습니다

학원 과외 다 때려쳤습니다 내신도 대충봤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교를 잘 못다닙니다

그냥.. 히키코모리입니다

그래서 롤같은거에 집착하는거같습니다

롤 티어에 너무 집착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연승하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고

연패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근데 다른겜을 하자니 재미가없습니다

롤이 너무 재밌지만

너무 집착하게됩니다

근데 또 티어는 평범합니다 플레

참.. 왜이렇게 살까요 전

헬스를 1년넘게 했었는데 때려쳤습니다

직원이렁 싸워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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