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르시시스트 - 고민 갤러리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모바일에서 작성

고갤러(121.174) 2024.08.01 20:06:13

조회 157 추천 0 댓글 2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같습니다.

옆에서 저를 조롱하고 남동생만 편애하는데 힘들어요.

계속 자잘하게 등이든 머리든 때립니다.

아픈것 보다 깜짝 놀라서 하지말라고 소리치니 너가 감히! 라면서 나쁜ㄴ 취급해요. 친구도 공부 잘할 땐 앞에서 좋은 말 하더니 요즘 성적 좀 떨어졌다고 재수 없는 ㅅㄲ라고 다같이 앞에서 욕해요. 스트레스 받아요. 그 시끼들 나보다 학원에 2-3년 더 공부 하고 고등선행 했으면서 나보다 못하는게 계속 기어오르고 사람을 간봐며 괴롭힙니다. 그래서 그냥 미운 짓 계속하려니까 엄마가, 다른 사람들 때문에 제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중2인데 기숙사로 멀리 고등하교 진학하려면 어떡해 해야 해요? 또 제가 할 수 있는 게 있기는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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