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하는 연씨들

다른 얘기에 앞서 정말 고마워

저번 정산글 올리고 하루만에 백이 채워지는 걸 보며

새삼 연모를 사랑하는 연씨들의 조용한 힘을 느껴버렸지 뭐야

무튼 각설하고 현재 현황부터

모금은 순조롭게 잘 해주고 있지만,

알다시피 일정이 그렇지가 못한 상황이야

가벼운 부연설명을 덧붙여 보자면,

광고판은 아주 작은것부터 벽을 가득 채우는 큰 사이즈까지 종류 자체도 다양하고

각 역에 따라 또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야 (최대 700만원)

최대한 많은 연씨들이 편하게 올 수 있는,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노출도가 좋은 위치와 사이즈를 정하기 위해

우리 추진팀 코멘서포트총대가 백방으로 문의하고 알아보고 있어

(정말 고마워....)

그래서

딱 내일(9/1)까지의 모금현황을 보고 그 금액을 기반으로 광고 스팟을 결정하려고 해

지난 정산에서 공유한 것 처럼

우리의 최소 목표치는 300만원이고, 내일까지의 모금액을 기준으로 장소를 결정하려고 하니

딱 하루의 힘을 한번 모아줄 수 있을까?

모두모두 정말 고마워! 연모한다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