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교 이름만으로 사람 구분 짓는 류
-> 무조건 군수하겠다는 ㅅㄲ, 도움을 주면 "너가 00대니까 그래야지" 마인드가 절대적으로 있음
-> 얘기할 때 "어느 대 나오셨어요?, 아 00대~ 거기 00대보다 아래죠?"로 흘러감, 정작 지는 그 대학교 안 다녀봤으면서 마치 안다는 듯이 깝치고 다님.
-> 그러면서 학과는 지 인생과는 전혀 쓸모 없는 학과임 (전자공학과, 컴퓨터 공학과, 국어국문학과, 외교학과 등 이름만 들으면 어느 분야로 나갈 것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것이 아닌, 인문과학부, AI소프트웨어문학학부, 반도체IT혁신학과 등 무슨 분야인지 대충 이해가 가지만 이딴 곳에 왜 가는지 이해가 안되는 학과)
-> 그냥 걸러라. 인생에 도움이라곤 ㅈ도 없는 부류. 내 동기도 이쪽인데 관상은 과학이 맞음.

2. 일할 때 반장 노릇 하는 류
-> 지는 뺑끼 ㅈㄴ 치는데 남들이 뺑끼치면 아니꼽게 봄
-> 간부가 장병들 고생했다고 가지고 온 선물들을 지가 반장이 된 것 마냥 다 가져와서 나누며, 지 주머니로 받아야할 양보다 더 많이 챙김, 이런 애들은 사회를 경험하지 못했거나 지 인생 업적이 군대온 것이 전부인 ㅅㄲ들임
-> 3번째와 연관되어 있고, 일 안한 애들에게 안 줌. 보통 이런 부류는 '내 눈에 안 보였음 = 일 안함 = 일 안했는데 왜 줘야하지?'라는 논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 얘네는 꼽창이 맞음. 사회로 나가도 이 성격 그대로 유지될 거임

3. 운동으로 사람 분류하는 류
-> 얘가 2번보다 더 악질임
-> "운동 안함 = 투명인간 취급" 이라는 부조리를 저지름
-> 경례 안하면 왜 안했냐고 개 ㅈㄹ함, 정작 하면 안 받고 그냥 지나감
-> 처음에는 후임들에게 운동 할 건지 의사 물어본 다음, 참여하면 그 다음부터 강제로 참여시킴
-> "오늘은 못 합니다"라고 얘기하면 그 다음부터 사람 개무시함
-> 간부나 선임들에겐 이쁨 받으려고 별 ㅈㄹ을 함. 마치 파블로프의 개 마냥 간부나 선임이 부르면 재롱 떨고 있음
-> 얘는 구제불능이라 선임으로 만나면 그냥 무시하는게 답임

이 3부류는 무조건 꼽창이거나 ㅂㅅ 확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