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별 현 상황(2024.12.19.ver)✈+✈+

공갤러 · 2024.12.19 18:58:08

[민간인]

846 [D-DAY, 민간인]

마지막 24년 전역 기수.

고생 많았다 846! 전역 축하한다!

[병장]

847 [D-35, 병6]

한때 25년 전역이라고 많이 놀림받았지만 이제 말년….시간 참 빠르다..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감. 남아있다면 휴가를 미친듯이 썼거나, 잘렸거나.

848 [D-71, 병5]

휴가 많이 모은 소수는 이미 말출 찍턴 나갔다. 한기수 한기수가 큰걸 몸소 실감중.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주말도 안기다려짐, 그냥 죽을맛. 또는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서 off 받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음.

849 [D-111, 병3]

어느정도 군생활한것 같아 뿌듯함. 하지만 근무는 ㅈ같음. 슬슬 off하는 자신의 말년을 행복회로 굴리며 하루하루 버팀. 그냥 제발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가고 싶음. 아무 생각이 없게 됨. 담배를 피워도 피우는거고 밥을 먹어도 먹는거고 그냥 현실감이 없음.

850 [D-145, 병2]

병장달고 시간이 안 가는걸 체감하는 중. 하지만 위에 몇 기수 없다는 거에 내가 진짜 짬이 찼구나 하는 묘한 자부심을 느낌. 이정도면 진짜 짬찬거같긴함. 근데 집가려면 꽤 멀었다. 위에 세 기수밖에 없고 이제 같이 일병 생활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사라짐. 친했던 선임들도 사라졌기 때문에 현타를 점점 느끼기 시작.

851 [D-180, 병1]

그동안 고생한 것에 대한 결과인, 작대기 4개가 가득 찬 약장을 계속 확인하며 배터리 4개가 풀로 찼는지 확인하며 뿌듯해한다.

공군에서 짬이 찼다고 말할 수 있는 마지노선의 기수로, 튜토리얼 끝나고 이미 본게임 진행 중이다.

[상병]

852 [D-222, 상6]

상병참모총장. 2주 뒤면 드디어 병장이라는 사실에 설레어한다. 그러나 이제 튜토리얼이 끝났고 본게임이 시작된다는걸 모르는사람이 많음. 아들 기수가 막 자대에 왔다.

853 [D-258, 상4]

상꺾 ㅊㅋㅊㅋ

묵묵히 복무율 녹이는 중. 아들 기수라고 생각하고있는 863이 곧 수료해서 자기도 슬슬 짬이 다찼다고 생각. 곧 있으면 상병 왕고가 됨. 여기까지가 부대에서 꽤 영향력 발휘하는 마지노선임. 후임들 관리하는 실세 역할 중, 군 생활에 완벽적응했고 그 안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는 중. 선임들이 '상병 달면 시간 빨리 간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깨달음.

854 [D-292, 상3]

24군번의 시작, 군꺾 ㅊㅋㅊㅋ 상꺾(진)도 ㅊㅋㅊㅋ

눈 한번 감았다 뜨니 군생활이 꺾여 있음. 현실은 튜토리얼 끝내지도 못했고 300일도 막 깨짐. 아직 갈 길이 멀다. 지금까지 한 만큼 한 번 더 하면 된다지만, 아직도 반이나 더 해야함...

‘어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네…?’

아들기수라고 생각하고있는 864기가 곧 입대한다.

855 [D-328, 상2]

곧 복무율 50프로 달성.

벌써 반을 향해 다왔다는 사실에 만족하는 경우도 있으나 얼른 복무율 50퍼를 넘고 '군꺽'이 되고싶어서 안달남. 얘네들도 지금까지 고생한걸 최소한 그대로 1번은 더 해야 전역. 상병 후임도 생겼지만 아직 아래보단 위가 많다.

856 [D-363, 상1]

상병 ㅊㅋㅊㅋ 상병달아서 공중제비도는 기수.

상병달고 다른 사람의 계급장을 유심히 관찰한 뒤 일병 개짬찌면 속으로 웃참하는 특징이 있음. 처음엔 신났으나 이제 전역까지 1년이 깨지고 아직도 군생활을 반도 못했다는 사실에 막막해함. 처음엔 자신도 이제 일병 개짬찌와는 다른어엿한 상병이라는 사실에 굉장히 흡족해하고 신났으나 사실 얼른 물상병 탈출해서 이제 진짜 상병이 되고 싶음.

[일병]

857 [D-398, 일6]

일병 실세이자 일병참모총장 즉위. 경우에 따라서는 일병들을 관리하는 총책임자 역할을 맡기도 한다. 하필 위 선임들이 꼭 나를 거쳐서 밑에 후임들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하는 게 스트레스. 자신들도 곧 상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상병 달 때까지 며칠 남았는지 세보기도 함. 실상은 역시 상병 단다고 딱히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음.

근데 어떻게 사람 전역이 26년???? ㅋㅋㅋㅋㅋ

858 [D-434, 일5]

밑에 후임도 몇 기수 있겠다, 어느정도 선임 얼굴도 다 외웠겠다, 이제 슬슬 짬 좀 찼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음. 위에서 그걸 알면 그저 웃음만 나옴.

가끔씩 상병 다는 상상을 해봄. 현실은 후임이랑 같이 걸레 열심히 빨아야 하는 짬.

859 [D-467, 일4]

일꺾 ㅊㅋㅊㅋ 하지만 일병이 꺾이는것은 자신의 허리밖에 없다는 사실을 간과함. 에이스인지 폐급인지 갈리는 기수, 이때부터 이미지가 안바뀌고 전역할때까지 감. 자대에서 하는 일과 업무에 대부분 숙달이 되어 있음. 갓 들어온 신병들에게 생활과 업무에 대해 자신 있게 가르쳐줄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음. 간혹 이때부터 꼽질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860 [D-501, 일2]

후임이 둘씩이나 들어와 살짝 기분이 좋아졌지만 개짬찌인건 변함이 없음. 업무에 적응이 꽤 되었지만 실수도 많고 일병 선임들 쿠사리도 자주 먹는다. 아직까지 일 한창 배우는 때이고 그저 어리버리. 일꺾이 얼마나 부질없는 짬인지 깨닫지 못하고 빨리 일꺾 달기를 바라고있다.

861 [D-536, 일1]

진급일자가 밀려버려 이병을 3개월이나 하고 드디어 일병이 된 기수.

맞후임이 들어와 생활관 생활이 조금 편해졌지만 여전히 적응은 안 되고 불편하다. 일을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우고, 못하면 개털리는시기. 위에 상병 선임만 봐도 짬 정말정말 높아 보이고 그저 부러움.

[이병]

862 [D-571, 이3]

갓 자대에 도착한 파릇파릇한 신병…

현재 부대에서 필승머신담당이다. 선임이 묻는 말에 대답하느라 진땀 빼는 중.. 복도 나가기도 선임 마주칠까봐 그냥 무섭다. 밖에 나가도 저 사람이 선임인지 구분 못 하다가 필승을 박는다. 기훈단 동기들 보고싶음.

[훈련병]

863 [D-606, 이2]

기훈단에서 마지막 주를 보내는 중. 드디어 내일이면 수료라는 것에 안도한다. 아직 이르지만 전역을 앞둔 말년병장의 기분을 느끼는 중. 특학에서 요양할 날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다.

[민간인]

864

입대 D-4, 현 시점 공갤 갤주들이다. 웃음밖에 안 나오는데 뺑이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이 26년 9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5

곧 입대하는 864 보면서 와들와들 떠는 중, 자신은 특기시험 대박나서 꿀특기 받고 개꿀빨거라고 굳게 믿고 있음. 현실은 티오 개좆망나고 대부분이 헌급방시기무탄 예정.

866

1차발표 끝나고 면접 대기중.

공군이 육군에 비해 그렇게 꿀이라는데, 나도 꿀빨겠지?

867

공군 꿀이라는데 나도 한번 지원해 볼까?

그건 그렇고 27년 전역은 진짜 뭐임…?

868

공붕아 넌 군대 언제 갈꺼니?

- dc official App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1372596	866기 질문) 벨트 매나요? 바느질하나요? [10]	공갤러(112.146)	03.08	683	0
1372595	866 통전 다들 자격증 뭐 따고옴? [2]	공갤러(106.101)	03.08	235	0
1372593	848인데 전역한거 아직도 실감이안난다 [1]	ㅇㅇ(223.39)	03.08	363	0
1372592	특학에서 자대갈때 의류대 어떻게 이동함? [3]	ㅇㅇ(211.33)	03.08	367	0
1372590	공군 아직 어떤거 준비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서	ㅇㅇ(117.111)	03.08	105	0
1372589	7월 면접떨하면 9월 지원가능한가요?? [2]	공갤러(211.234)	03.08	257	0
1372587	니네 병끼리 요체 쓴다매 [5]	ㅇㅇ	03.08	655	0
1372586	우리아이돌	ㅇㅇ(117.111)	03.08	149	3
1372585	상위 부서에 요청 사항 전달하겠습니다.	ㅇㅇ(39.7)	03.08	51	3
1372584	866 ㅎㅇㅌ [1]	공갤러(112.148)	03.08	212	1
1372583	특학 하루죙일 이론만 배움? [1]	ㅇㅇ(211.36)	03.08	247	0
1372582	부대 세탁기 핸드폰 연결 ㄱㄴ?	공갤러(211.234)	03.08	147	0
1372581	다녀오면 추억일 것 같은데 [11]	공갤러(218.233)	03.08	374	0
1372580	12월에 정처기 하나 들고 일반 가면 [5]	ㅇㅇ(210.178)	03.08	210	0
1372578	훈련소 공부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8]	ㅇㅇ(211.235)	03.08	437	0
1372577	공군가는거 그냥 재밌을꺼같은데 미친.놈이냐 [5]	ㅇㅇ(117.111)	03.08	548	2
1372576	시간 왜이리 빠름? [1]	ㅇㅇ(211.36)	03.08	214	0
1372575	1일 진급 때문에 가장 피해보는 기수 >> 860, 865 [18]	공갤러(118.235)	03.08	3195	24
1372574	근데 mz신병들도 결국엔 다 돌려받게 됨 ㅋㅋ [4]	ㅇㅇ(106.101)	03.08	628	11
1372573	좆같다 씨발 [7]	공갤러(211.234)	03.08	493	0
1372572	20살인데 다음년도 합격가능한가요? [4]	공갤러(211.118)	03.08	190	0
1372571	올해 입대할 건데 씨파 준비는 [1]	공갤러(211.215)	03.08	188	0
1372570	일차 기본/대형 [1]	공갤러(175.127)	03.08	178	0
1372569	입소 후 의류대는 언제 받나요? [2]	ㅇㅇ(218.48)	03.08	216	0
1372568	전투 체단 때 뭐하나요 [1]	공갤러(218.239)	03.08	113	0
1372567	일본문화학과 << 화학 전공 된다는거 ㄹㅇ이냐 [3]	ㅇㅇ(118.235)	03.08	373	3
1372564	865야 빨리 자대 와라 조가 안뜬다	공갤러(118.235)	03.08	196	0
1372563	행정학교 복귀때 가방 [3]	공갤러(220.122)	03.08	276	0
1372562	정처기 필기 보통 얼마 잡고 공부하면 돼? [5]	ㅇㅇ(210.178)	03.08	169	0
1372561	예비 867인데	ㅇㅇ(39.7)	03.08	131	0
1372560	특학 침상에 모포만 깔고 잠? [2]	공갤러(211.33)	03.08	340	0
1372556	면접 [1]	공갤러(61.77)	03.08	139	0
1372554	기본적으로 비행단 모든 인원을 적으로 돌려서라도 꿀빨아야함	ㅇㅇ(118.235)	03.08	197	0
1372553	훈련소에서 왕따 당하면 어떡함? [6]	ㅇㅇ(218.48)	03.08	556	0
1372552	요즘 mz 신병들이 그정도야? [6]	공갤러(182.225)	03.08	456	0
1372551	윤통 알고 보면 석방이 아니라 잠시 휴가나온 거임 [1]	공갤러(220.117)	03.08	150	2
1372550	85x MZ신병들이 바꿔놓은점 [6]	공갤러(39.7)	03.08	695	5
1372549	한국의 진짜 간첩 빨갱이~~~~^^ [1]	정의로운사회(113.60)	03.08	73	1
1372548	공군 선배님들 한번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5]	공갤러(211.235)	03.08	291	1
1372547	이 게시글 당장 자삭해라 마지막 기회다 [1]	공갤러(112.214)	03.08	383	0
1372545	제설 그렇게 힘듦? [1]	ㅇㅇ(106.101)	03.08	81	0
1372544	개꿀통 모 대대에 있는데 [1]	공갤러(211.235)	03.08	185	0
1372542	요즘 신병들 사회성 ㅈ박은거 확실히 체감되는게	ㅇㅇ(175.223)	03.08	883	15
1372541	아 전역 언제하냐	공갤러(223.39)	03.08	51	0
1372539	복싱 6년 주짓수 브라운 벨트인데 혹시 기훈단이나 자대가서 도움 될만한 [4]	공갤러(106.101)	03.08	337	1
1372537	인트라넷 위문열차 [1]	공갤러(211.235)	03.08	125	0
1372536	815기 5년만에 기훈단 다녀왔다	공갤러(60.230)	03.08	372	1
1372534	18비 일반차량 [2]	공갤러(220.70)	03.08	245	0
1372533	짬찌들 패죽여버리고 싶노 진짜 ㅋㅋ [28]	공갤러(118.235)	03.08	5020	90
1372532	지게차 실기 시간 단축법좀 ㅈㅂ [4]	ㅇㅇ(118.235)	03.08	166	0
뉴스	피스챌린지그룹, 일본 기업 후지와 지분 투자 유치... “역사적 기회”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공군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공군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수별 현 상황(2024.12.19.ver)✈+✈+앱에서 작성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과자, 빵]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