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니들이 공군을 가든 육군을 가든 이해관계가 1도 없지만 괜히 바이럴이란 소리 들을까봐 이제 씀

육군과 비교해서 공군의 압도적인 장점이

1) 유격, 불침번 없음

2) 꼽창 문화 비교적 없음 (선진병영?)

3) 쉴 때 푹 쉼

인데

헌병은

1) 있음.

심지어 육군이 불침번을 모두가 나눠서 분담한다면

공군은 오히려 불침번을 헌병이 독박쓰고 있어서 못 쉼

2) 육군보단 낫다 할 수는 있지만, 헌병이 유독 꼽창+폐급 선후임, 미x놈이 유난히 많음...

3) 육군 땅깨조차 주말이랑 공휴일에는 쉬는데, 공군 헌병은 주말 공휴일 없이 1년 365일 (휴가 제외) 생활패턴 꼬이면서 교대근무 ㅋㅋ

3개월 더 긴 거를 위 1),2),3)으로 보상 받을 수 있어서 공군 오는건데

공군 헌병은 이게 애매함.

생활패턴 꼬임 + 주말,공휴일 없음 -> 이 부분은 육군 땅깨에서조차 없는 단점...

그래서 나보고 군대 다시 가면 공군 헌병 안 가냐? 라고 물으면

육군 땅깨면 모르겠고

육군 기행병이면 육군 기행병 갈듯

그리고 난 진지하게 헌병갈바엔 국직부대 지원했을듯. 그럼 3개월 더 긴 땅깨라고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