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교육 바이럴이니 연막이니

항교안 가성비 루트 타라니

의대생이 또 참전해서 시끄러운 거 같은데

의대생 집단 특징이 연막이 오진다는 거임

다른 집단도 그러겠지만 얘넨 인생이 연막임

매주 학교에서 시험 볼 때마다

아ㅠㅠ 공부 안 했는데 어카지ㅠㅠ (일주일 100시간 공부함)

이번 시험은 A강의록만 외우면 돼~ (자기는 BC자료 다 봄)

시험 망했어…(1개 틀림)

시험 소재로만 예시 들었는데 아무튼 연막이 인생에 스며들어있음

1. 총무 가려고 666 맞추는 거 비용이 큰 건 팩트임

시간 투자 많이 해야되긴 함

그만큼 총무 가면 좋은 거고 티오 운도 필요하고

2. 항교안 1개 따서 운관 가는 것도 가성비 좋음

다만 666 맞추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경쟁자가 늘어나는 거라 연막쳐서 막으려고 할 거고

항교안 바이럴 더 돌리면서 운관으로 몰리게 할 거임

그냥 자기가 무무여도

지금부터 666 만들고 싶으면 차근차근 준비하고

가성비 루트로 운관 적당히 가고 싶으면 그것만 하고

항운 같은 요즘 조용한 다른 보직도 잘 알아보고

어릴 때 따오는 태권도 단증도 있으면 발급하고

상경계열이면 자기 전공 점수 살릴 수 있는 것도 알아보고 뭐

바이럴과 연막에서 벗어나시길

소신껏 준비하면 후회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