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연락와서 알려줬는데  여기도 써본다~

믿고 안믿고 자유~

닌 뭔데??

나???

나는 집가까운 곳 가려고 헌병지원할랬는데 타이밍 놓치고 일반직 지원해서 행정병으로 27개월 복무 제대

그 당시 진주훈련소에서 시험을 쳤었지.. 행정병, 보급병, 기무사 등등... 기무사가 개꿀인데...영어잘해야갔었지 그당시..

난 방포 출신인데 ...이건 케바케지만 방포 행정병이 더 편한거 같다 비행단보다 ㅋㅋㅋㅋㅋ

내 동기 죤내 고생할때 난 야근 군생활하면서 2번밖에 안했다 -_-ㅋ 

그 당시 워드1급있었는데 행정병 뽑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르겠지.

잘 계산해라.. 집 가까운곳 찾다가 방포 산꼭대기 가면 죤니 고생하니....

공군 자대는 딱 2군데다

비행단/방포

끝~

사무실 기준이다 편한곳

- 보라매수련원(빽없음 못감)

- 복지단(빽없음 못감)

- 방공포병학교(대구.  여기 개꿀이다 무조건가라..방포1여단아니니 구분잘해라....여단걸리면 디진다 ㅋㅋㅋ)

- 군수사(대구. 서울사는 내 동기가 수원비행단 가려다가 TO없어서 여기갔는데 완전 천국이였단다 ㅅㅂ)

- 3훈비(사천. 집 멀지만 여기도 괜찮다)

- 11비(대구. 사무직은 편하다~~ 내 동기가 그러드라~)

- 5전비(김해.  여긴 대체적으로 편한곳이라 선임들이 또라이 새킈들이 많다 조심)

- 기훈단(진주.  다들 훈련소 떠나고 싶어했지...그러나 여기도 괜찮다. 이등병떄야 고생하지만 그만큼 빨리 풀린다. 후임들 금방들어온다)

* 방포1,2,3여단은 제외했다. 솔직히 사이트도 너무많고 대부분 산꼭대기라 -_-........ 그냥 케바케다. 여단본부에 빠지면 죤니 편하지만

 (1여단본부-대구, 2여단본부- 몰라, 3여단본부- 서울독산동) 뺵없음 가기 힘들다. 특히 3여단본부는 더더욱~~~~~

방포로 빠지면 그냥 내 팔자라고 생각해라~. 내 처럼 방포가도 잘풀릴수도 있다~~

그 당시 몰랐다.. 저렇게 꿀장소가 많다는것을... 행정병들이 대부분 서울경기라 다들 수원 성남비행장 갈려고 발악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기다 -_-...

서울사는 애들아~~ 대구 간다고 집 멀거같지? KTX타고 가면 금방이여~~ TMO되자나~~

어중간한 교통 불편한 전라도, 강원도 빠지면 더 오래걸려~~~

요즘은 외박없어졌다며? 그래도 몸은 편한게 공군이지~~ 힘내그라~~

참고로 방포 직무 받으면 힘들다. 육군이다 그냥~~

발칸/사통/발사 등등...애들하는거보니 빡세.

자신없음 걍 헌병지원해서 집가까운 비행단 골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