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전은 유선 무선 기준으로 씀. 전력운영 같은거 모른다
1. 자대는 무조건 사이트로.
백령도나 울릉도 화악산 이런 데 가라는 건 아니다.
집 근처(2시간 이내?)에 사이트가 나오면 가는 게 무조건이득.
편의시설이 별로 없긴 하지만 그만큼 일도 없고 자기계발 하기에 좋은 환경임.

2. 넌 개발병이 될 수 없어
전산특기 대부분이 컴공 출신으로 기회가 된다면 개발병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내가 통교 있던 시절에도 1/3은 그랬으니까.
근데 공군에서 개발을 할 수 있는 병사는 매우 적다. 개발 일을 하는 자대를 가도 운이 따라야 개발병 보직을 받을 수 있음.
많은 사람들이 중전소 군전소 작통단 등등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단언할 수 있다. 쓰레기임
일은 더럽게 많고 휴가는 잘 안 벌린다.

3. 30010은 B반으로
30010 특기 받으면 a b반으로 분반을 한다.
a반은 기지개발이라고 해서 사람 많이 뽑고,
b반은 전술운영이었나? 해서 사람 적게 뽑음.
2번에서 말했듯이 개발병에 환상 가진 애들이 많아서 다들 a반 가려고 하는데 진정한 꿀은 b반에 있다.
(물론 케바케긴 하지만 b반 자대 가서 꿀 아니라고 하는 애들이 음슴)

4. 30810 :: 유선반 vs 시험실
통교 커리큘럼 중에 교육사 시험실 견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험실이 모두 교육사 시험실같이 꿀은 아님.
큰 부대 가면 시험실은 피해라

질문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