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일 하고 있을때  뺏어서 제가 하겠습니다 라는 행동 하지마라,,..
요새는 마인드가 프리해져서 다들 개인주의식으로 흘러가니까... 근기수생활관으로 돌아가는것만 봐도 똑같지.
병장일은 병장이 하고 상병일은 상병이 다 한다 요새는
그러니까 내 말의 요지는 선임이 뭐 시킬 때 무조건 수동적으로만 하지말고!!
선임이 이정도는 해야  마땅할 일이다!! 라고 생각되면 그냥 간단히 말 해.
할수 없습니다. xx병장님이 하십쇼 , xx상병님이 하십쇼 라고 자기의견을
어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해.
이러면 선임들이 엄청 벼르고 싫어할것 같지? 천만에, 정 반대다.
오히려 성격과 의지가 단단하고 확고한 얘라 생각하여 엄청 더 예뻐해준다,
오히려 호구처럼 일만하는애들보다 더 운동도 자주 같이하고 맛있는것도 데려가서 사주고
그러니까 한줄요약은 너무 자기 의견만 죽이고 살지 마라이거다...
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니까 잘 듣고 군생활 잘 하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