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샴푸 및 클렌징 폼

솔직히 짐 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샴푸가져가도 큰 상관 없다.

오이비누는 거품이 잘 나지 않고 머리를 감을 떄 느낌이 별로기 때문에 샴푸를 쓰는게 좋다.

클렌징폼도 가져가도 상관이 없다. 걸릴 일이 없다. 조교가 세면백을 뒤져보지 않는 이상 말이다.

정 쫄리면 조그만 통에 들은 것을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2. 드림카카오 및 비타민

모르겠지만 훈련소를 들어가게되면 당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그런지 당분이 들어간 음식을 엄청나게 갈구하게 되는데 자일리톨통에 들은

드림카카오를 가져가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솔라씨 같은 비타민류도 훈련소에서는 없어서 안될 존재인데 사실 건강을 위해 먹는다기 보다는

맛이 있기 때문에 먹는게 맞을 것이다. 큰 통하나면 무리없이 지낼 수 있다.

3. 화장지

보급해준 것이 부족하면 필요하다. 훈련중 용무가 급할 때 늘 휴대하고 다녀야한다.

적어도 1롤 정도는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4. 입대시 편한 추리닝 복장과 수면시 입을 복장을 따로 가져가는게 좋다.

본인은 후드에 청바지 그리고 갈아입을 속옷만 챙겨갔다 잘때도 청바지 입고 잤다.

5. 연예인 사진

가끔 보고싶을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