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대햇을때 나는

웃엇다는 이유로 털리고, 키가 자신보다 크다는 이유로 털렷다.

나는 이런좆같은 분위기를 바꿀려고 노력햇엇고, 내가 근무하는 샵[반] 에서 만큼은 후임들이 괴롭지않게 할려고 노력햇음.

우리반의 특성은

상병 이상 조기출근 안하고

상병 꺽으면 야근을 안하고

병장은 작업도 안나가고

제초 같은거 일병이 다하고

이런 것들이 악폐습처럼 400번대 기수때부터 내려왓다.

영외자가 신병들중 괜찮은애 있냐하면 나는

1. 담배를 피지않음

2. 최대한 순진한애로

이 두가지 조건으로 뽑고

내 맞후임이나 맞맞후임에게 우리가 병장달면 다 바꾸자 라고 말했엇다.

드디어 내가 왕고를잡고 샵분위기를 바꾸었다.  샵은 근무지를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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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근, 조출 은 병장,말졸 상관없이 균등하게한다 물론 말년도 포함

2. 모든 작업도 균등하게한다.

3. 후임에게 짐을들라고 하지않는다

4. 근무지에서의 일때문에 생활관에서 후임을 털지않는다

5. " 나때는 어떤줄알아 ? ' 이런말을 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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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진병영 형태로 바꾸었고. 지금 막내가 나보고 하는말이

" 여기가 군대 인지 아직도 체감이 안됩니다 " 말이 나올정도로 바꾸고

" 솔직히 사회보다 여기가 더편한거같습니다 " 라고 할정도로 분위기를 즐겁게 바꾸었다.

그런대 문제가 발생했다.

일병 라인에서

이발다녀온다하고 2시간이상걸리고

무슨 코팅심부름 시켯더니 1시간이상걸리고

작업터졋는대 이상한대로 도망가있고

병장들이 거의 일을 도맡아하는 형태가되버리고 일손이 부족해서 일병한태 부탁하면

 지금 바뻐요

이러고 도망가더라.. 근대 편지보내고있음

요즘 나같은 마인드를 가진사람이 꽤많다.. 물론 너희 복이고 너희 하기나름이긴한대.

병장들이 잘해주고, 뭐라안한다고해서 만만해보일수도 있어 그건 나도 아는대

일단 최소한지킬건 지켜줫으면함.

시간 금방간다~